매출은 투피엠에 이어 갓세븐이 기둥이쥬

트와이스가 핵심인줄 알았는데 갓세븐이 더 중요한가보네요?

수지가 먹여 살린다는 소문이 돌때도 사실은 2pm이 더 번다고 했었음. 남돌이 돈이 더 잘벌리긴 한가봄

아무래도 남들하고 여돌하고 소비하는 규모가 다르죠. 주로 여자들이 남돌을 폭발적으로 소비해주니..

초신성조차 지금도 활동하고 있쥬.

매출 1위라는 발언은 없구만 농담조로 기둥세웠다 정도의 발언이고 실제 제왑 매출 1위는 2018년부터 트와이스 맞고 그냥 간단하게 아이돌 매출은 음반 굿즈 콘동원력에서 나오는데 음반만봐도 트와이스 2018년도 280만장 이상으로 남돌 다해도 방탄다음 2위임.콘동원력도 제왑 1위가 트와이스고 굿즈매출 이건 일본때문에 말할 필요도 없음.티켓판매의 130%까지 나오는게 트와이스 굿즈매출.남돌도 티켓매출의 100%정도 오면 레전드급이라고 말할정도ㅇㅇ저런 비슷한 기사 예전에도 있었는데 제왑 관계자가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한걸로 알고있음.작년 트와이스 일본 오리콘 매출만 380억으로 케이팝 아이돌 2위(cd+dvd판매량)였고 방탄이 1위 520억이였음

그 오리콘 매출 다 가져오는게 아니고 cd dvd 매출이면
실제로 가져오는 금액은 상당히 줄어들거 같은데요.

오리콘 자체 매출도 의미는 있겠지만 오리콘 음반은 코어팬덤이랑 관계있고 dvd는 콘동원력이랑 관계있음.dvd이건 공연간후 그 추억 회상용으로구입하는 팬들이 대다수인데 트와는 올해부터 돔투어 시작해서 dvd매출도 급증할거로 예상됨.쉽게 말해 일본에서 음반을 잘판다는 코어력이 좋다고 보는게 맞고 그만큼 파생상품 굿즈 이런게 잘팔린다는 의미도 됨.보통 음반 일본 직수 2주합산 4~5만장 넘어가면 3대 돔투어 가능하다고 하는데 트와이스2주 직수가 7.7만장 팔려나간거보면 4대돔투어급 팬덤이란거.저런 여러가시 요소랑 복합적으로 봐야됨

님도 복합적으로 추측하신거 아닌가요? 관련 있는 사람들이 더 잘 알겠죠.

부가적으로 일본에서 48 46 싱글 이벤트 상술때문에 음반이 많이 부풀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케이팝 아이돌 2주 직수는 상술이 전혀없는 한국어 앨범을 구입하는거라 코어팬덤 크기를 볼때 많이 참고함.2주넘어가면 주로 남돌들이 직수앨범도 상술로 파는 경우가 있어서 2주만 합산한다고 들었음.akb48 케야키자카46도 이벤트 상술로 100만장씩 팔지만 돔투어는 커녕 현재 아레나돌고있고 최근 akb48은 사이타마 아레나도 못채운걸로 알고있음.

제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해봤자
트와이스 나오고 난 다음에야
주가총액 7배 정도 뛰어 1조 넘어간 거 아닌가??

정확하게 트와이스 일본에서 티티노래랑 포즈가 대박터지는 시점부터 제왑주가 급상승했죠ㅋㅋㅋㅋ아이돌은 월클인 방탄제외 일본시장 못먹음 힘든게 사실이고 카라도 일본에서 아레나 돌면서 돈번거죠.아레나도 보여주기씩돌면 돈안되고 티켓파워랑(플미,되팔이가격) 굿즈 제대로 팔면서 돌면 돈 엄청벌죠.

아무리 리스크 분산차원이라지만 누가 뭐래도 트와이스가 일등공신이지......

어차피 기업이란 조직은 대박상품 한개가지고는 성장력 유지하기 어려움..
오히려 꾸준하게 팔리는 밀리언셀러 여러개가 나음..

여러개의 밀리언 셀러가 있고..
가끔 대박한번 터뜨려주고..
이게 가장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