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류의 일본 아이돌들은 음역대가 낮아서
연습한다고 해도 별 효과가 없을듯..
기교나 감정은 좋아지겠지만,,, 타고난 음역대는 올리기가 매우 어려움.
간신히 올린다고 해도 대게 비음이고..고음이 깨끗하게 안나옴
이게.. 첨부터 노래 잘하는애를 뽑은게 아니라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는듯.
걸그룹에서 메보인 애들과 비보컬 멤버의 차이라고 할까...
[LISTEN STAGE] 어제는 이수민이었습니다.
Liz Callaway - Once Upon A December
수지 - SObeR
블랙핑크 - Don't Know What To Do
Julia Michaels - Issues
Victoria Justice - Freak The Freak Out
https://www.youtube.com/watch?v=1tEufS17CSI&t=844s
노래 정말 한달 사이에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미유 노래 듣다 보면 어느 부분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좋은 음색이 일순간 스쳐갈 때가 있습니다.
지난주에 한 미유 리슨 스테이지 한번 들어보세요.
잘 풀리면 우리나라에 없는 음색을 가진 대형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
- 댓글들로 원문 수정불가라, 여기에 추후 올라온 '리슨스테이지' 미유(29일) 다른 직캠영상 덧붙입니다. 음질 나음.
- 가생이 방송/연예게시판은 주제별 커뮤니티가 없어 잘 아시다시피 보시다시피 그야말로 십인십색 천차만별이죠.
- 취향도 수준도 안목도 시대감도 다르고 그 다양성 또한 재미지만, 지나친 과잉의식/비교는 '과유불급' 진리 도달.
- 응원도 기대도 회의도 비판도 해당 아티스트에게는 자양분이 되리라 믿네요. 완벽은 신의 것. 끝없이 노력해갈 뿐.
- 10년 간의 일본 아이돌 경력을 뒤로하고, 말도 통하지 않는 바다 건너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에 나선 '첫' 용기,
그 결심과 도전정신을 (저는) 지켜봐주고 싶습니다.
"저의 (한국에서의) 트레이닝 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선생님들과 회사로부터 '미유, 넌 프로야!'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 할 것"
(*타케우치 미유, 로이터 통신 & OBS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