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은 캐릭터성이 미쳤기 때문에 주위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빵빵 터트릴 수 있음.
게다가 +정형돈, 장성규 조합이라니 이건 뭐 조합만 봐도 보장돼있었다고 봐야죠.
아이즈원 내에서도 캐릭터성 잘 끌어줄 수 있는 예능 인재들이 많아서 활약이 가능한 거.
-조합 가능한 인재 (이 중 한명만 끼어 있어도 안정적인 예능감)
최예나 - 예능 만능형, 걸그룹 중에서만 따지면 메시놀이 할 수 있는 급, 걸그룹 중 예능분야 역대 최고 포텐
안유진 - 아이즈원의 mc, 진행능력 탁월
권은비 - 예능도 밸런스형, 포텐 잘 터지면 김세정급 가능 (김세정이 좀 착한 계열 쪽이면 매콤 쪽으로)
사쿠라, 나코 - 일본 예능에서 단련된 탁월한 예능감과 캐릭터성
이채연 - 진행능력 준수하고, 권은비, 안유진과 더불어 리더 자질 있어서 잘 이끌어 줌.
장원영 - 모태 아이돌답게 예능도 잘 함. 막내인데도 똑부러져서 상황에 따라 언니들도 잘 이끎.
나머지 멤버들은 캐릭터성은 충분하지만 다른 멤버들을 예능적으로 이끌어 줄 능력(or 성향)은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