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 있죠. 최근 노래 듣는데요. 5년간 남성가수들의 발라드노래들 중에서
고음높은 노래 진짜, 많아요. 예전에는 락가수 노래들이 고음 많았다면
한 5년 전부턴가 그때부터 남성가수, 여성가수 발라드 노래들에서
고음의 끝을 보여주는 노래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오죽하면, 그 가수들도
본인 노래 고음이 높아서 부르기 힘들다 할까요? 최대한, 고음을 내지른
발라드 노래들이 남성, 여성 가리지 않고 나오고 있네요
하도 여기 저기에서 들리니까 익숙해져버린 발라드 고음 노래들이 많아요
남성가수>
2016 정승환 너였다면' 이때부터 발라드 고음 노래가 하나 둘 들리더군요
2018 하은 신용재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길
2021 진민호 발라드가 싫어졌어
여성가수>
2018 벤 열애중' 이때부터 여성 가수들이 고음 노래를 내기 시작한 것 같아요
2019 흰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송하예 니 소식
2020 이예준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김연지 바람이 불면
2021 미교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소정 살다 보면
가수들만의 발라드가 되는 것 같아요
노래방에서 부를 엄두가 안나면 들으며 감상하세요. 이게 유행인 것 같네요
5년 가량 지속되고 있고 한 몇 년 더 갈 것 같아요. 가수들만의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