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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8 23:48
[걸그룹] 제가 생각하는 소녀시대의 롱런비결
 글쓴이 : Vanillalucy
조회 : 2,100  

소녀시대가 데뷔한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장수 아이돌이죠 데뷔후 소녀시대멤버 멤버교체도 없었고
리더도 태연으로 쭉 가고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어딜가든 여자만있으면 파벌(?)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왕따가 있을수도 있겠고 끼리끼리 노는 애들도 있을테고
제가보기엔 소시는 그런게 없습니다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정말 사이가 좋은것 같아요
한마디로 팀웍이라는거겠죠
지금 소시보면 아시아에선 독보적인 아이돌입니다
방송활동도 장난아니죠 가수 드라마 등등
바로 팀웍이라는 에너지가 원천입니다.
또한 각각의 개성도 가지고 있고 말이죠

다른 아이돌에게는 없는 팀웍이라는 힘과
또한 스스로의 엄청난 노력
이것이 바로 제가 생각하는 소시의 롱런 비결인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갑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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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2-07-28 23:49
   
소시도 여자가 아홉이나 되는데 안싸웠을리가 없죠. 다만 싸우고 어떻게 서로 풀고 감싸주고 의지하며 지내왔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같은 의미로 싸울 땐 확실하게 싸우고 꼭 화해하고 풀라는 신화의 조언도 있죠. 신화가 가장 좋은 본보기.
     
Vanillalucy 12-07-28 23:50
   
아 그렇군요 역시 위에서 잡아주는 무언가 그러니까 정산적지주
이게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ㅎㅎ
한조 12-07-29 00:02
   
맴버간의 신뢰도 좋은거 같고 정도 두터운거 같고
아이들 개개인의 인성면에서도 좋다고 평가해도 좋겠지요
제네러 12-07-29 08:14
   
저는 또 다른 생각입니다..
사실 다 아시다 시피 누구랑 누구랑 마니 타퉜고, 또 누구랑 누구만 가깝게 지내고,
서로 조금씩 경원하게 되고 하는 이야기들은 티비 예능 프로에서 다 했던건데,,,
또 그렇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살면서 싸우거나 경원하지 않는다는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제일 중요한 요소는 서로 그렇게 잘나지 않았기에 개별 활동하는것 보다 함께
하는것이 서로를 위해서 더 좋다고 하는 인식과,, 약간 앞서 나가는 멤버의 배려라
생각합니다. 기실 기존 타그룹들이 계약기간까지 버텨 내는것도 공멸을 막기위한
그룹원들의 인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SS501 처럼 한명이 너무 앞서 나가면서,, 나머지를 배려하지 않는다면
계약기간과 함께 해체의 수순을 밟을 것이고, 신화와 같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양보가
이루어 진다면 계약기간 이후에도 함께 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녀시대의 경우 약간 앞서 있는 듯한 몇명의 배려와 양보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니,,
개별 활동은 하되 해체는 하지 않을것이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매튜벨라미 12-07-29 09:53
   
그런점도 있네요 정말..
그런데 글쓴분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소시는 멤버 성격 밸런스가 너무 좋습니다.
태연같이 에이스급 실력자 멤버가 있지만 자기 혼자만으로는 될 수 없었다는 식의 기본적인 인식이 마인드에 있는것 같고 수영이가 계속 자만하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거 같구요
막내가 철부지에 속썩이거나 언니들 등살에 힘들어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막내가 바른생활로 언니들을 채찍질하는것도 특이한만큼 오히려 그게 좋게 작용하는것 같구요
tkseksmsrjt 12-07-29 13:15
   
인기좋은 태연은 나서는걸 싫어하고 윤아는 초딩같이 털털하고
효연은 즉설적이라 싫은걸 뱉음으로 그룹내에서 앙금이 안싸이게 하고
서현은 막내인데 단단하고 착해서 언니들을 보다듬고..
파니는 엄마의 소중함을 알기에 엄마같이 챙기고..
멤버 개개인을 보면 참 성격적으로 단단 할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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