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올해 무슨곡나온지도모름

방탄은 티비나 길거리에서 파이아~라고 하는 곡 들어봄 런런런~이라던가

그리고 올한해만봤을땐 가장 맣이 들린 노래 치얼업

저도 그렇습니다. 엑소 멤버들은 다 알고 있는데 엑소 곡은 모릅니다. 반면 방탄은 멤버 둘 정도 밖에 모르는데 방탄 곡들은 대부분 귀에 익어서 아는 곡들이더군요. 저에게는 방탄이 발표하는 곡들이 엑소 곡들 보다 훨씬 좋게 느껴집니다. 제가 방탄 보다 엑소를 더 좋아하는데도 말이죠.

으르렁땐 으르렁만 들럈는데 엑소 올한해 한게 뭐죠 짱개팬덤빨로 해도 너무함 ㅋㅋ

갠적으론 레드벨벳이 아쉬움.
노래도 그렇고 컨셉도 그렇고 딱 에프엑스 하위호환 느낌.

올해 sm에서 나온 가장 좋은 곡들은 태연 솔로 곡들이더군요

레드벨벳 루나 곡 빼면 다 별로던데  저랑 안 맞더군요 그리고 SM은 옜날에나 괜찮았지 슈주때부터 맛이 가면서
로또로 터지는 몇몇곡을 제외하면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었음
그리고 타이틀보다 수록곡이 나은 경우가 많았던거같음
그냥 그들만의 팬덤빨로 1위하고 상 타는거지
무슨 곡이 나왔는지도 모르는데 계속 대상타는 금붕어 엑소만 봐도 ㅋㅋㅋㅋ

여자가수들 노래는 괜찮게 들었는데 저는 여름에 루나의 프리섬바디 많이 들었어요. 루나 노래 좋았는데 묻혀서 개인적이로 안타까움...

맞다 이곡도 괜찮았죠 ㅋㅋㅋ많이 들었는데

프리섬바디 한번 찾아 들어봐야겠군요.

레드벨벳 곡은 좋아요.

10대를 위한곡 그리고 안정성을 강조한곡만냄 모험안함
히트될리가..
대중들은 잊지만 이미 거대한 팬덤이라는 돈줄을 잡았으니.,.
근데 애초에 10대 타겟으로 장사하는 sm이니 대중신경안쓸듯..

정확히는 1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장사하는거겠죠 SM곡들은 보면 절대 남성취향이 아님

에셈은 그냥 팬덤장사라서 ㅋㅋ

고퀄에 사운드가 좋은 편이죠

음... 호불호 갈릴 노래들이 여러있긴하죠.
저 같은 경우는 SM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특히 소시,함수,샤이니,레벨등..
아마도 취향에 맞지 않으면 대중성이 떨어진다 느껴지기가 쉽겠죠.

하지만 그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고 지금의 팬덤도 그 영향이죠.
단순히 노래가 좋지 않다면 아무리 이외의 것이 뛰어나도 지금처럼 유지하기가 쉽지않죠.
선택은 대중의 몫이니 노래는 다양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윗 댓글을 보니 저는 10대 여성감성인가 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요즘 SM곡들 보면 외국 작곡가들 곡이 상당히 많음
아무래도 국내 작곡가들 곡보다는 대중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죠

대중성이야 최근이 아니라 옛날부터 떨어졌었고요
문제는 대중성이 없는걸 인정하지않고 자꾸 앞서가는 음악한다고 망상하는게 문제죠

스엠은 갠적으로 SES 이후론 최근 레드벨벳,NCT 음악,퍼포 좋아하네요
특히 레벨이 함수 하위라는건 받아 들이기 힘듬 음악은 둘째치고 훨씬 힘든 퍼포를 소화하는데
NCT는 하나로 정리 좀 했음 조캤고 기존팀이 많아선지 특기인 노출도 잘안하는듯하고 그럼 뭐...
레벨은 올해만도 주변서 많이 들려온다 생각되던데, 여튼 두 팀은 좀 더 인정받아야 될 팀아닌지
엑소는 최대힛곡인 으르렁도 와닿지 않았고,여러 시도를 하는것 같은데도 전혀 감흥이...
따로 샤이니는 외쿡인에 제 생각보다 훨씬 큰 지지를 받고 있어서 좀 놀람

중국팬 클릭 못하는 유튜브만봐도 어느그룹이 인기 가장 많은지는 ㅋ

효연 이번 솔로곡 들어봤는데 싸구려틱한 사운드에 귀 버리는줄 알았네요.
SM은 쓸데없이 겉멋만 들어서 한국적인 가요의 정서를 무시하기 시작한지 오래됐죠.
레드벨벳 아케 같이 아이돌 수준 치고는 꽤나 명곡들을 간간히 발표하긴 하지만요, 그 빈도가 무척 낮죠.

대중성은 잘 모르겠고 제 개인적인 취향은 아이돌 음악이 별로 안맞는 지라
아이돌(걸그룹)은 좋아해도 음악은 즐겨 듣지 않는데....

그나마  YG 쪽 음악은 취향이 좀 맞아서 꽤 듣는 편이네요...JYP 쪽 음악도 듣는 편이고...
그러고 보면 예전 HOT 데뷔 했을 때부터 SES, 신화 등 그 이후 SM 에서 나온 아이돌 음악은 이상하게
또 듣고 싶거나 관심가는 경우가 거의 없긴 했네요! 마지막으로 즐겨 들었던 곳이 소녀시대 gee 였던..
SM 쪽 음악이 저랑은 안맞긴 한 것 같네요 ..

프로듀스101에 나온 노래 중 가장 많이 들은게
슈스케 출신 3인방이 부른 엑소의 콜미베이비였습니다.
가사가 좋더군요.

글쎄요. 그냥 사람에 따른 호불호 아닌가요?
내가 레드벨벳 팬이 된건 아케와 덤덤이 정말 좋아서 였는뎅 ㅋ......
제 개인적 의견은 SM은 이미 있는 수많은 곡중에서 컨셉에 맞는 곡을 골라서 들고 나오는 시스템이어서
그 팀의 컨셉이 안 맞는 분들은 대중성 떨어진다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프엑스 소녀시대를 몰랐다면 저역시 에스엠곡은 들어보지도않고 스킵했을지도 모릅니다 대중성과 상관없이 남돌노래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립싱크그룹만 아니면 그러려니 하네요 ~  대중적이냐 아니냐보다 그냥 내 ㄴ취향에 맞으니까 듣습니다.

일본 kpop팬 아는애가 있는데 아직도 엑소노래는 중독 으르렁만 듣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음악을 몰라, 내가 편견이 있어, 내가 장르에 대한 차별이 있는 사람이기를 인정하기란 쉽지 않죠.

내가 듣지 않는 곡은, 당연히 곡이 구리기 때문이라고 치부해 버리면 편합니다.

요즘 스엠 작곡가들이 좀 맛이 갔죠.(솔직히 이소리 이미 한 3~4년전부터 돌았음.) 진짜 전형적인 스엠 스타일을 추구 하다보니 좀 뭔가 트렌드하고 동떨어진 것 같음. 더 웃긴건 요즘 3대 기획사가 외국인 작곡가 곡을 많이 받는데 스엠은 원래 전속 한국인 작곡가들이 감을 좀 잃자 해외 유명 작곡가들 데려와서 공동 작업 시켰죠. 다들 들으면 아실법한 켄지나 유영진.. yg의 테디 같은 존재죠. 솔직히 켄지는 그나마 낫니 뭐니 해도 둘다 2013년 이후로는 맛이 간듯합니다. 유영진은 정말 그 이후로 제대로 된 곡 없고. 켄지도 그나마 엑소 중독이랑 몬스터인데 이게 둘다 해외 작곡가랑 공동 작곡인데 말이 공동이지 그냥 해외 프로듀싱 팀이 곡 들고와서 스엠식 검열만 한다고 보면 됩니다. 갠적으로 스엠이 옛날처럼 명곡 뽑으려면 소속 작곡가들이 좀 더 힘을 내야 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