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849751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를 비판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16일 오전 방송된 KBS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해 “‘나혼자산다’ 이런 프로그램들 때문에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걸로 인식되는 것 같다”며 “우리가 정책을 만들면서 아이를 안 낳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는 것이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나경원 부위원장은 “특정 프로그램을 흉 보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