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_ 예선 이하이 cover ----> 4위까지 진출 (이하이 팬)
2016년 중국 오디션 tv프로그램(3개의 프로그램) 이하이 cover 8회~ 확인했습니다.
; 그중 가장 큰 여자오디션 프로그램 top 10 진출한 친구또한 (이하이 팬)
중국 CCTV [관영방송] 2-3년전 기억
어린이 무용으로, 이하이 1,2,3,4 배경음악으로 어린이 라틴댄스를 보여주더군요.
[안 무] 1,2,3,4 - 레트로 소울 쟝르
중국사람들은, 춤이 생활해 되어 있더군요.
단순 커버도 있지만, 이하이의 경우, 안무를 새롭게 재 창작하는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
(단순모방이 아닌, 재생산)
; 부가적으로 관련 영상 올릴께요!. 2시간후 쯤..
이하이 Fanmade 창작안무 "1,2,3,4" 를 개인적으로 25종류로 나눴는데..
그중, 중국, 대만분들의 창작안무가 2/3 수준 또는 그 이상 입니다.
중국에는 안무가 분들이 많아 보였고, 창작 욕구 또한 매우 커보였습니다.
잘은 모르겠는데..
중국이 우리나라, 일본과 달리 아이돌 지분이 그렇게 크지 않은가 봐요~
외려 솔로가수들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데요~
그래서 아이돌에 관심이 집중되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거 아닌가 싶은..
참고로 아이유도 중국에서 인기 많죠~ 그래서 홍콩인가? 어디에서 공연도 했고~
중국의 아이돌산업자체가 문화현상으로 보여지지는 않은듯 합니다.
우선은 자신들의 성조와 감성에 맞는 가수.
일종의 스타시스템을 유용하는듯.
어차피 공산당이라서 문화자체를 당의 이용목적으로 육성하는 시스템이라서
문화대혁명시대를 거치면서 군가 및 진군가 에 상응하는 음악. 이 그들감성이고,
특히 다문화에서 민족적인 분열을 막기위해서 단체로 팀을 꾸리는 것은
우리가 외국멤버를 영입해서 꾸리는 듯한 인상이기때문에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서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듯 합니다.
즉, 세대간, 민족간 그리고 언어간의 이질성에대한 분열로 인해서
쉽게 히트를 치지 못하는 면도 있읍니다
그냥 가창력이라고 해도 방송에서 일편적인 것을 보기보다는 세대간의 문화적인 접촉방법과 더불어서
경제력의 차이에 의한 접촉을 볼때 사실상 음반시장은 생각보다 작을듯합니다.
한마디로 구매력으로 따진다면 천만명이하의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편할듯.
거기에 음반비즈니스적인 인식자체가 없어서
음반을 구매한다라는 인식이 없는 기성세대.
인터넷을 통한 또래문화공유적인 인식이 분할되어서
특히나 민족적인 문화전파력이 늦고 인터넷의 통제
문화까지 통제되는 마당에
문화적인 전파력은 세계를 비교해볼때 상당히 늦은 편임.
현재 문화를 주도하는 군구별로 나뉘어서 생각하는것이 더빠를 것임.
북경군구, 남부군구 이쪽 두군데가 사실상 문화주도적인면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군구는 그냥 유행햇던거 그대로 재방송하는 수준이라서 .
심하면 유행한지 1년이상 뒤에 다른군구에서 접하는.. 수준으로 보면됨.
현재 아직까지 중국자체가 엔터테인산업의 비즈니스적인 마인드가 중국전체로 인식되어진 상황이 아니라는 것임.
각 군구별로 민족별로 인식하고 경제력의 차이차이로 인해서
그다지..
중국시장이 유리한점은 북경 및 남반군구에서 1곡이라도 인기를 얻으면 10년동안 간다라는 속설이 있듯이.
중국에서 유행이라는 것은
성냥불처럼 한번 확 붙고 꺼지는 것이 아닌.
다아너 마이트 처럼 심지에 불붙인 것 처럼 계속해서 타들어가다가 나중에 빵 하고 대폭발이 나는 구조라는것임.
그래서 현재 이러한 대중문화의 선도적인 면을 이끌기위해서 상당히 투자를 많이 하는편이기도 하는데.
문제는 엔터테인먼트의 비즈니스적인 마인드가 중국전체에 인식되지 않아서
실제적인 돈벌기회는 방송의 높은 출연료가 형성되는 것은 당연한듯이 보여짐.
그걸 너무 천정부지로 오르니. 방송사에서 정치세력과 결탁해서 문화산업의 생산단가를 낮추기위해서
탄압한것이고,
뭐 장기적으로 문화산업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겠다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준 사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