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얼굴도이쁘고 큰 키를 바탕으로 몸도 참 이쁜데,
같은 팀 멤버들하고 섞이면 걸리버가 되어 스스로 위축되는 현상이,,,,

팀내 장신이긴해도 본인이 위축된다는 느낌은 받아본 적이 없네요.

[https://imgur.com/OZgZnWc.jpg]

레드벨벳 멤버들 중에 조이를 제일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아쉬움이..
물론 내향적 본인 성격에도 기인하지만...

내향적인건 타고난거니 어쩔 수 없긴한데
방송에서 보여주려는 부분은 누구보다 밝은 아이이고, 성격에 기인해 보여준 부분도 딱히 없기에
오히려 조이 성격이 밝은 애구나로 아는 분들이 많으시죠.
조이를 제대로 지켜봐온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바뀌고 노력하는지 알고 있는 부분이라
딱히 아쉬움도 없고 만족하고 보고 있네요.

조이에 대한 제 기대치가 너무컷던가 보네요.
당연히 훨씬 더 성장하리라 기대 했었던가봐요.

주관에 기반해 이야기하는거까지 제가 달리 말씀 못드리지만
기대치에 대한, 보여지는 이미지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나 상황을 제시해 주세요.
모호하게 말씀하시는 부분 제가 봤을때는 이해도 안가고 그냥 의미없는 사족으로 보여요.

예전에 다른 게시글에서 주관 기반해 레드벨벳 평가한 것도 뒤늦게 봤지만
진짜 공감 안 가게 쓰셨어요. 계속 본인 잣대로 판단하시는 거까지 이러쿵저러쿵 말씀은 못드리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예전 북미콘 게시글때부터 좋은 감정으로 대화가 오가지는 않아서 안타깝긴 합니다.
제가 속이 좁아서 그래서일 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리고 다음에는 좋은 분위기에서 대화가 오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님 윗글을 보니 답을 해야할 것 같네요.
일단 제가 레드벨벧을 좋아하게 된건 말씀드렸다시피 우결에 출연한 조이를 보게되고, 
조이 관련 유튜브 영상등을 찾아 시청하면서 좋아하게된 케이스였어서, 레드벨벳 속의 조이로 보다는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의 개념이 저에겐 좀 있어요. 관점이 좀 다르죠.
그런 관점에서 나름 아쉬움을 쓰다보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가 있겠네요.
여튼, 조이가 더 명랑하게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었습니다. 언니들 앞에서 명랑하고 애써 밝게 행동은 하지만, 낯도 많이 가리고 남(팀원)을 배려 많이 하는 성격이라 팀 분위기도 차분하고하니 조화의 범주에만 머물며 자기틀(한계)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케익, 빨간맛, 러시안 룰렛, 세월호 사고 아픔을 노래한 7월7일을 좋아합니다.

조이가 성격이 밝죠 ^^ 특히 조이의 매력은 눈웃음

오랫만에 이행시를 한 번..

조: 조랑말이
이: 이이이~~히히힝~~~~~~

[https://1.bp.blogspot.com/-RpRII00RNys/XOy2R2_2gjI/AAAAAAAAaMg/SMa1p5I6Gg4GHMlAHQ7T2UdUDpgkvNPogCLcBGAs/s1600/dbd4fcf323957112fb846bbc7c073ef7.gif]

안되겠다. 다음에 또 해야지  ｰ̀εｰ́ )

웃을땐 한없이 귀여우면서도 무표정일땐 또 엄청 섹시하게 느껴지고.. 이쁘다보단 매력적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을것 같아요..
넘 매력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