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바자회 때 물건을 많이 후원해주는데, 스타일리스트가 협찬 받아온 옷들도 가지고 있다가 내가 판다. 다 팔아서 1년 동안 쓴다. 수익금은 유기견 병원비, 사료비 등에 사용된다"라며 "그래서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바자회 때문에 인기가 떨어지면 안 된다"라고 훈훈하게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요즘 청년들 힘듭니다,,,겨우 대학가도 학자금 대출이다 뭐다 빚부터 만들고 20대 내내 알바 투잡하면서 취업준비하고 심지어 30대까지도 이래요,,근데 이런 애들한테 데뷔후 줄곧 탑스타로 살아온 사람이 위로한답시고 -뭘 훌륭한 사람이돼. 그냥 아무거나 돼-라고 한게 좋아보시지는지,,,저는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만큼이나 역했습니다
글을 오독하신거 같은데 이효리가 몇년생인지 그세대가 어떠했는지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제 글의 요지는 20살때부터 톱스타로 살아왔으며 자기 분야 커리어의 정점에 서고 평생 다 못쓸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를 쌓은 사람이 하루하루 돈에 쪼들려 사는 청춘들에게 뭘 아둥바둥 사냐 대충 살아라 식으로 말한 게 문제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