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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4 12:07
[잡담] 박선호 그냥 배우해도 될 법한데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1,514  

참가자들중 최고령이라고 하더라고요 27살

그렇게도 간절했나봐요. 어쩌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참여한듯..

왠지 모르게 응원해주고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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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낭마 19-05-04 12:48
   
프로듀스 최종 멤버만 되면 그것만으로 들어오는 작품의 갯수나 배역선택의 폭이 현저히 달라질테니까요.
그간 봐와서 알잖아요. 실력이 모자라도 이쁘고 잘생기면 뽑히는데 문제 없단걸...

그리고, 인지도만으로 비단 프듀출신들뿐 아니라 아이돌들이 연기쪽으로 진출하는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프듀출연으로 인지도만 늘려두면 본래 연기하던 친구니, 아이돌들이 연기쪽 진출해서 자주 거론되던 발연기논란은 덜할테고요.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연기나 모델등 타분야친구들의 프듀출연은 늘면늘었지, 줄진 않을꺼라 봅니다.
     
아이고난 19-05-04 12:54
   
여담이라면 발연기가 발연기 한거지 아이돌이라서 발연기라는 시대는 지난지 오래쥬. 10여년 전부터 연기자 지망생들도 아이돌에 몰리기 시작했고 전문 연기자들도 발연기 깔렸거든유.
          
자그낭마 19-05-04 13:26
   
공감합니다. 전문연기자 출신들이라고 발연기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아이돌 출신이라고 발연기만 있는건 아니지요.
단지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에 대한 논란이 심심찮았던걸 말씀드린겁니다.

연기나 노래 춤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뽑내는 진짜배기들도 있는 법이니까요.

헌데, 인지도가 극명하게 떨어진다거나 연기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실력으로 "ㅇㅇ출신"이라는 포트폴리오 하나 추가하려는 친구들도 생각보다 많다는게 사실이지요.
     
코리아ㅎ 19-05-04 17:20
   
무선전화기 시대에서 스마트폰시대로 가던 과정처럼 연예계도 21세기들어 바뀌고 있는 현상으로 봅니다.
지금은 멀티가 가능해야 살아남는 시대라,,,,
예전엔 연기지망학원에 가던 청소년들이 지금은 아이돌지망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이유~
오직 자신의 목소리와 몸짓으로 수천, 수만명의 기를 상대하며 노래와 춤으로 연기하는 가수와 달리 감독, 작가, 연기코치가 있어야 한 장면을 만들어 내는 탈렌트와는 내공의 차이가 다르겠지요.
현재 연기에 소질이 있는 아이돌들 중 무대 활동을 통해 내공이 쌓이면 앞으로 아이돌 출신들이 연기쪽에 많아지는건 자연스러운 수순 일겁니다.
어제 보니 실력도 되던데 27살이면 윤지성 포지션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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