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에도 팬이 좀  있는 모양이네요
공연장 규모가 생각보다는 큰거 같네요.

덕분에 편하게 봤습니다 감사^^

국내에서도 콘서트 했으면 싶네요

매번 팬캠만 보다보니 직접 가서 보고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저도 같은 바람입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

암스테르담 공연장이 AFAS Live인데,
토토, 밥 딜런, 카일리 미노그, 에이브릴 라빈, 리한나,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트로이 시반 등이
공연했고, 총 6000명 수용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중형급 공연장은 되겠네요.
블핑 월드투어 가운데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현실적이고 실속있는 선택이라 봅니다.

네. 저도 첫 투어에서는 아시아 지역 빼고는 7~8천명 정도가 적당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아마도 협찬사인 기아 자동차 입장에서는 많은 팬들이 모일수록 직접 광고 및 바이럴 광고 효과가 좋을 것이니 좀더 큰 규모를 추진 했을 것같고, 당연히 그 리스크 보증은 기아에서 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블랙핑크 미국투어 티켓 가격하고 트와이스 티켓값을 비교해보면 트와이스 공연 티켓 가격이 훨씬 더 높습니다. 당연히 같은 블핑의 동남아 공연 티켓 가격보다  많이 저렴했죠.
트와이스의 올해 미국 공연은 현재는 뉴웤, LA와 시카고 이렇게 3곳만 예정되어 있는 상황인데, 희소성을 부여함으로 제한된 티케팅 기회가 제값 받기  효과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ㅋㅋ트와이스 북미공연 티켓이 블핑에 비해서 훨씬 싸요 조금만 검색하면 다 나오는 사실인데 그걸 몰랐다니 놀랍네요 거기에 스폰서가 무슨 리스크를 떠안고 보증을 한다느니 아주 잘못된 정보가 머리에 한 가득인 것 같네요

님 댓글보고 내가 잘못 봤다해서 다시한번 살펴봤는데,
좌석 가격대가 트와 공연에는 4~5십만원대도 있고,  최저가가 4.5만원정도(뉴웤 공연)이고,
시카고 공연은 고가는 71.5만원, 저가는 8.4만원, LA공연은 고가 57만원, 저가 13만원이예요. 고가로는 미국내 블핑 가격보다 높고, 저가는 블핑 저가 가격보다 높아요.
제가 엄청난 블핑팬인데 왜 허위사실을 말할까요?
.못 믿겠으면 사이트 들어가서 다시한번 보세요.
https://www.viagogo.com/kr/Concert-Tickets/K-Pop/TWICE-Tickets?AffiliateID=49&adposition=1t1&PCID=PSKRGOOTWICEEFEAEB01B25DA&AdID=332670214525&MetroRegionID=&psc=&psc=&ps=&ps=&ps_p=0&ps_c=1069726775&ps_ag=68353277273&ps_tg=kwd-638848121496&ps_ad=332670214525&ps_adp=1t1&ps_fi=&ps_fi=&ps_li=&ps_li=&ps_lp=1009871&ps_n=g&ps_d=c&gclid=CjwKCAjw_YPnBRBREiwAIP6TJ0rIS_0Zm0aAPX6YgEK05lOwiEvs8kkLgZvWQwDMW5rneHtnF-NgHxoC-DEQAvD_BwE

제가 알기로도 여름에님이 한말이 맞아요...근데 가급적이면 그룹간 비교글은 안적었으면
좋겠네요.

전 누구나 다하는 블핑 팬인데요.  비교를 하려고 한게 아니고,
티켓 가격을 보고 미국내에서는 아무래도 블핑팬이 좀더 많을텐데 왜 오히려 트와 티켓값이 높은지에 대해 생각하다가, 나름 추측을 해본겁니다.

님이 블핑 어디 자료 보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la콘 3층 기준으로 153달러 103달러 63달러 <== 이렇게 나갔어요..
다른 그룹은 79댤러 49달러 <== 이가격 이구요..

그러니 애초에 이런 비교 글은 안올리는게 좋아요..걍 본인만 알고 있으면
되지..자꾸 얘기 꺼내면 논란이 된다구요..

또 증거 보여준다고 새로 글 세우면...논란만 계속되니..애초에 말 안하는게
좋다는 거죠..

님이 적어놓으신 그 가격대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에 제가 링크 걸어놓은 사이트 가셔서 트와이스 공연 티켓 가격 다시 보시면 알겠지만
금번 트와 공연 티켓 가격은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미국 공연이 3번밖에 없고, 수요공급의 경제 법칙에 따라, 제한된 공연 횟수와 (좌석수는 잘 모르겠지만) 티켓 수요예측치를 통해 과감히 가격을 정한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반대로 블핑 티켓 가격은, 공연장 규모 확대 및 다수 공연 횟수를 정하는데 기아차의 의견이 많 반영되었을 것 같고,  기우에 불과 했지만, 이로 인해 혹 빈자리가 염려되어 좀 보수적 티켓 가격을 정한게 아닌가 라는 제 추측입니다.
저도 오랜기간 국내외 무역도 해가며 물건 팔았던 사람이라 , 내가 그 입장이 되어도 그리 했을 것 같기때문이죠.

블핑은 동남아빨이라고 지껄이던 넘들 다 어디갔지?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묻고 싶네요. 근데 왜 안그런척 그런 녀석들이 싸그리 종적을 감췄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

마당/ 다시 한번 잘 알아보세요...아..참 그 높게 나온것이 리셀표인지 아닌지 확인 먼저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