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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5 09:18
[기타] 잔나비 측 “학폭 피해자 만나 사과·최정훈 父 의혹 결백”(공식입장 전문)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1,41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591816

잔나비 측이 최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명확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4일 소속사 페포니 뮤직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먼저 “탈퇴한 멤버 유영현 군은 글을 올린 작성자(이하 친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였고, 앞으로 꾸준히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컬 최정훈 군의 부친에 관한 보도 이후 최정훈이 SNS로 밝힌 바는 한 치의 거짓 없는 사실이며, 어떠한 회피의 의도도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부친의 사업 건으로 아들로서 명의를 빌려준 것이 전부라고 단언했다.

이하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 뮤직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페포니 뮤직입니다.

최근 밴드 잔나비를 둘러싼 의혹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잔나비 음악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신 모든 분들의 상심과 우려가 더 클 것이기에 사실과 달리 보도되는 부분에 있어 더욱 명확하게 밝혀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에 현 상황에 대한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1. 먼저 과거의 그릇된 행동에 책임을 통감하고 탈퇴한 멤버 유영현 군은 글을 올린 작성자(이하 친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였고, 친구의 부모님과 만나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영현 군은 친구의 상실감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속적으로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해왔습니다.

2.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보컬 최정훈 군의 부친에 관한 보도 이후 최정훈이 SNS로 밝힌 바는 한 치의 거짓 없는 사실이며, 어떠한 회피의 의도도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이 모든 일은 부친의 사업 건으로 아들로서 명의를 빌려준 것이 전부입니다. 임시주총에는 참여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부친이 지정한 분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였고, 그 이후 진행된 사안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고 경영 참여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3. 부친에 관한 의혹에 대해서는 4일 검찰 수사 결과 부친은 입건 및 기소되지 않았고, 앞서 검찰 측에서도 최정훈 관련하여서는 수사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기된 모든 의혹들과 논란에 전혀 관련이 없고 결백하며, 더는 부친의 일과 연관 지어 사실과 다른 확대 보도와 악의적인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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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실 19-06-05 09:31
   
잔나비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살아보니 알겠더라. 사람 인성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앵두 19-06-05 09:35
   
2. 경영에 참여했는지는 몰라도 의결권은 행사했던지 아버지가 거짓말을 했던지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
+4. 가난도 사서 마케팅한 건 정말, 젊은 사람들이 용서를 할 꺼라고 생각하나? 그냥 금수저라고 하면 안 되었나?
     
빠다코코너… 19-06-05 11:33
   
본인 입으로 집안 가난하다고 한적 없는걸로 아는데요?
          
앵두 19-06-05 14:25
   
https://www.fmkorea.com/best/1842348210
속은게 바보다? 더 슬픈데요.
               
빠다코코너… 19-06-05 16:31
   
속은게 바보라는게 아니고 애초에 가난하다고 속인적이 없다고요.
집안이 부유하다고 다 도끼같은 집에서 살라는 법도 없고요.
                    
축구중계짱 19-06-05 23:58
   
집안이 부유한데,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는데

뜨거운 물도 안나오는 집을 얻어서 살면서

헬스장 화장실에서 머리 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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