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부터 장르가 없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안찾아듣는거라고 말해왔쥬. 그래도 요즘은 음원에 한정해서는 많이 다양해진 편이긴 하쥬. 밴드라는게 보통 조합을 하면 정공법으로 가려는 특성이 있는데 이 방송에서는 그게 좀 깨지니까 그 부분은 좋네유. 한가지 생각해야할건 밴드 프로듀싱을 기획사에서 제대로 해준 사례가 드물어서 프로듀싱 능력을 가진 인재가 올라가는 쪽이 팀의 미래에 좋을 가능성은 있겠쥬.
밴드가 나오기 힘든게 인지도가 떨어지는 반면 음악을 하기 위한 장비들과 준비가 굉장히 비싸쥬. 보통 밴드가 음반 낸다면 대부분은 돈 휴지통에 버리는 심정으로 녹음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