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도 코첼라 출연하고 메이저 방송타기 전까지는 케이팝 팬층을 제외하면 미국내 인지도는 별로 없었다고 봐야죠. 아무리 인터넷이 커졌어도 아직 방송국의 힘은 무시못하니까요.
미국 메이저 방송을 탄건 엔시티가 블핑보다 빨랐고, 일반적으로 케이팝 남돌이 여돌이나 타 가수보다 코어팬 충성도가 높기 떄문에 같은 인지도라면 음반 판매량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비틀즈로 영국 락을 알게되면서 비틀즈와 색깔이 다른 레드제플린, 롤링스톤스, 퀸등이 해외 대중에게 알려지는 것과 같겠지요.
아직 kpop이 주류는 이니지만 지금같이 영향력이 커지다 보면 더 많은 그룹들이 세계로 나갈 수 있을지도~
이제 언어는 아리가또 대신 rm처럼 영어를 잘해야 되는 시기가 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