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잭슨이랑 설현이 없는말 지어내서 폭로했나보네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 이니까

일베 여신 이제 약빨 안받나보네...기레기 새끼들이 더이상 빨아주지 않는거보니...

저도 이 사건들을 주욱 보면서 점점 긴가민가해서 관심있게 지켜봤었는데요
권민아가 인터넷에 올린 영상들을 보니 표정에서 굉장히 증오에 차 있더군요  이 사건도 굉장히 길게 끌고 갔고요

그런데 폭로라고는 하나 증오 비방만 있지  증거가 없는게 이상하더라고요 10년간이나 정신적 신체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던데 그렇게 증오에 가득찬 모습과 오랜기간 이어진 폭로의 집착이라면 욕설 녹취라던지 대화내용들이 남아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이해가 안됐어요

제가 알기로는 증거가 없고  오히려 민아가 욕설에 패드립 날리는 대화만 증거로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민아가 당시 큰 인기였던 AOA 멤버이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없고
솔로활동하면 되겠다고 생각해 탈퇴했는데 AOA 활동 당시에 캐스팅 됐던 드라마들도 더 이상 출연이
안되고 인기도 식어가는데 AOA의 잘나가는 모습을 TV로 본다면 얼마나 본인은 짜증이 났을까요

 그래서 그런 화풀이 대상을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멤버 하나를 골라서

"너 때문에 탈퇴했고 너 때문에 일이 꼬였고 너 때문에 인생 망가졌어  어쩔꺼야"  뭐 이런 심리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강타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룹일 때 인기의 N분의 1이 내 인기라고 생각했다고... 그래서 솔로로
활동하면서 그 인기가 그대로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잘못된 생각이다 이런식의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이 있었는데요 

솔로는 처음에는 기존 팬들의 지지가 이어지지만 그 후는 온전히 개인의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네요
AOA 의  간판 없이 온전히 본인의 실력으로 드라마 오디션을 계속해서 봐야하는데...
잘 나가던 AOA 를 나오고 그 N분의 1의 인기로 솔로활동을 시작했지만 뜻대로 되는 것이 없고 인기는 하락하자
그것을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고 있는 건 아닌가 하네요

 폭로전이라는 사건들을 보다보면 종종 사건들이 증거주의는 없고 감정에만 치우쳐서 흠집내고 
사람을 밉게 보이게 만들어 집단 이지메와 상대의 이미지를 파괴해버리는 장면들이 많더군요
이렇게 되면 피해자가 진짜 피해자이고 가해자가 진짜 가해자일까... 하는 의문만 남네요

그냥 사기 당해서 억울하다고 글 올린게 무슨 잘못이야?

예전 일과 관계도 없는 일인데 엮을 필요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