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에 이어 EXID도 멤버 전원 재계약이 불발됐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서영과 여름은 당사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다.
앨리스와 나라는 각자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EXID도 해체 수순이구나..
다음 주에 '스테이지K' EXID편이던데..
5명이 함께 한 마지막 모습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