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으로 보는데 이유는 ioi멤버가 빠진 소속사 그룹들은 바보 됩니다.. 욕먹기 좋음...
겸임은 안된다는 건 교훈이 있고 결국 이벤트 개념으로 한 시즌 무대 나올 수는 있을 듯.

저도 재결합에 회의적이긴 한데 지금 프리스틴 방치하는 꼴보면 그런거 신경 안 쓸 듯 하네요.

다들 자리잡고 잘 될때 재결합한다고 하면 좋겠는데
청하말고 다들 골골거리는 상황에 저러면
추억팔이라도 해서 돈벌자로 보임

카더라 기사 말고 오늘자 관계자 기사는 밑에 2개

CJ ENM 측 관계자는 30일 "아이오아이는 8월 케이콘에 출연 계획이 있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아이 측 한 관계자는 30일 "재결합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고 있다.
다만 컴백 일정, 활동 시기, 멤버 문제 등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어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최소한 2년 이상의 계약기간을 가진 그룹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면 모를까~ 겸임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상
단발성 이벤트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더욱이 기존 그룹은 그 기간동안 핵심멤버 이탈로 더 힘들어질텐데...여건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지금 CJ가 아이즈원 커버하는것만 해도 벅차서 프로미스나인은 7개월째 방치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 아이오아이까지 케어할수 있을까요? 솔직히 좀 부정적임.

엄밀히 말하면 플레디스
CJ는 뽑기만하고 위탁운영은 플레디스

분위기를 보니깐  CJ가 주축이 되어서 하는 재결합 논의는 아닌거 같네요
아마 아이오아이 멤버가 소속된 기획사들끼리 논의가 오가고 있는 분위기인거 같음
솔직히 CJ가 주축이 되어서 해도 논의가 잘될까말까 일거 같은데 단순 기획사들끼리 논의가 오가고 있는 거면 재결합도 쉽지 않을거 같지만 설혹 재결합이 된다고 해도  만만치 않을거 같음

재결합한다면 아마도 겸임이 될
확률도 적진 않겠죠.
기존 소속사 걸그룹을 다 포기하긴
쉽지 않을테고 컴백 성공도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만약 겸임으로도 복귀에 성공한다면
2년후 계약 기간이 끝나게 될
아이즈원도 겸임으로 계약이 연장이
될수도 있겠죠..
오브더레코드가 여럭이 없다면
CJ가 추가로 엔터사 하나 더 만들어서
아이오아이와 올해 프로듀스101 남자
그룹을 소속 시킬수도 있겠죠.

회의적입니다. 떡밥 자꾸 나오는 거 멤버들이 제일 짜증날 걸요.

비록 그룹은 잘 안 되어도 세정이 일 잘하고 있지(이번에 또 드라마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유정이나 미나같은 애들도 나름 개인활동 하고 있지 청하는 할 이유 없지 소혜도 할 이유 없지 소미도 솔로 준비중이지 결경이도 중국에서 잘 나가지..

결국 나머지 애들로 유닛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 건 본인들도 싫어할 겁니다. 이런말 하면 겸업이 있지 않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그거야말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최악이죠.

그렇지 않아도 이거 자꾸 흘리는 기자가 모 회사 전담에 어그로꾼이라 다들 의심하고 있습니다.

일단 겸임으로 시작만해도 좋겠네요``

모두 셈이 밝은 소속사들이니 어떤게 더 득이 될지 알수 있을듯`

겸임해서 연말이나 큰 공연만 협업하지 않을까요?
각자 다들 그룹이 있는데
전임활동은 그룹내 반발도 있을테고, 애들 버리는거 밖에 안되서

무한도전이 나서준다면 또 모르겠지만..없어졌으니 ㅎㅎ
이벤트성으로 한번 모여서 앨범 내는거면 모를까 활동을 길게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앨범 한장도 힘들다고 보긴 합니다..완전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