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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는 최근 SNS에 자신이 주연을 맡은 '인어공주' 포스터를 공유했다. 그는 이번 실사 리메이크작에서 주인공 아리엘 역을 맡았다.
베일리는 "디즈니의 '인어공주'에서 꿈에 그리던 인어공주를 연기하게 돼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나와 함께 바다 밑으로 가자, 2023년 5월 26일 극장에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9년 디즈니 애니매이션을 실사화한 이 작품은 헤일리가 주연을 맡아 이른바 '흑인 인어공주' 영화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의 평생 팬이었다는 헤일리는 자신이 인어공주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