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 10팀 안팎일거 같은데,
비욘세급은 당연히 가능할거 같고, 테일러도 가능할거 같고,
아리아나는 가능하려나...
남자는 원디렉션, 콜드플레이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아레나급으로 전세계투어 가능한 가수도, 100명은 되려나...
뭐 물론 전세계라는게 애매하긴 한데,,
이렇게만 생각해도 방탄이랑 블핑이 신기하긴한데,
얼마전에 방탄이랑 블핑 공연 빈자리 많다고 기사올리던 사람들도 있던데,
일단 방탄은 보니까, 아닌거 같고, 블핑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콘서트도 취소된 곳도 있고해서 회의적이라고 봤는데,
주식관련 찌라시 받아보는 곳에서 보면 나름 평이 괜찮던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수익모델로는 낮은편이나, 대부분은 미국 주관사와의 계약때문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네요.
투어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는게 엔터업계쪽의 평이라는데,
미국쪽과의 계약관계는 대부분 을의 입장이라 그런지 계약내용에 불리한 부분이 많은 것 같더군요.
공연장도 홀급이상은 자체적 대관이 불가능한 정도고 최소 프로모토를 끼고 가야 하고, 한국쪽에서
공연하는것의 같은 인원이라도 4분의 1도 수익을 못먹는다고 하네요.
초기 일본진출과 비슷한 상황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