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인성 안좋아도 끼만으로 뽑았다가 회사가 폭삭 주저앉을 뻔 하면 그 뒤로 정신 차릴거같고(이번에 데뷔할 남돌도 끼(?)가 있는 녀석이 있던데.. 몇번 더 데여봐야 알듯..)
JYP는 세계에서 활약할수 있는 일본 걸그룹 만들었다가 회사가 흔들릴 정도로 타격을 받아야 진정한 '케이팝'에서의 성공은 일본대중만을 위한 그룹이 아니라 한국의 대중과 가까워져야 함을 인지할수있을런지.. (한국 대중과 갈수록 멀어지는 주제에 그게 한국대중가요(kpop)의 미래라니ㅋ)
뭐 SM은 그냥 지들 맘대로 해도 안망할거 같으니 패스하고..빅히트는 앞으로 방탄만한 성공이 힘들다면 당연히 회사의 성장세는 꺾일듯..뭐 방탄과 재계약성공했으니 근 5년간은 걱정 없겠지만..지금의 사세는 방탄때문에 좀 부푼거 같으니 바람좀 빠질듯..
유튜브보다가 세계를 위한 일본걸그룹을 만든다는 제왑피 관련 일본반응을 보니 다시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즉, 지금 제가보기엔 제2의 방탄을 키울만한 역량과 마인드를 갖춘 기획사가 안보이고, 방탄이후 케이팝의 인기가 좀 꺾일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듭니다. 애초에 해외아미는 방탄말고는 다른 케이팝에 관심이 없으니..(또 제왑의 삽질로만들어진 해외 케이팝그룹도 일부 해외 케이팝 펜덤을 가져갈수도 있고..)
미국인은 미국적인걸 세계에서 제일잘하고, 중국인은 중국적인걸, 일본인은 일본적인 걸 제일잘 알고 잘하는게 당연하고, 한국인은 한국적인 걸 제일 잘할수있다는걸 방탄이 보여줬음에도 왜들 정신들 못차리는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