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은 다르지만 아이브 해외 음원 성적을 단순 대조한다면
대략 2018년의 블랙핑크 정도라고 볼 수 있죠
다음 음원이 잘 나오고 금요일 발매를 한다면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20위 전후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만하다 보임
블핑은 이미 데뷔 초 부터 걸그룹 해외 음원 탑을 놓친 적이 없죠
블랙핑크는 이제 국내 여그룹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 평가해봤자 입만 아플듯.
전세계 걸그룹 역사에 데스티니스 차일드, 스파이스걸스 이후 블랙핑크가 계보를 잇고 있는거 같네요.
아무리 봐도 블랙핑크를 이을 여 아이돌은 제눈에는 보이지가 ;; 미주와 유럽에 어필할 스타일의 노래와 개개인별 스타성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블랙핑크의 인기로 k팝 여돌들이 동남아 말고 서양쪽에 많이 알려지겠지요!
아주 좋은 현상인듯..
부분 동의하지만 세상 일이란 까봐야 아는 거지요. 처음 부터 방탄이 이렇게 뜰 줄 알았던 사람은 하나도 없었듯이. 그리고 대중 음악은 시대의 메세지를 얼마나 반영하냐의 문제지 클래식 콩쿨이 아니지요. 아이유와 소향의 차이 같은 것. 어린 애들 가지고 베테랑과 비교하는 것은 현실성 없고 커봐야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