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기사가 나온거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데뷔안함??

이제 한다네요. 저도 유튜브 보다 알았어요 ㅋㅋㅋ

저는 노래도 한 번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겠지만...그 들을 응원하고 싶네요...젊은 친구들의 꿈을 이용해 기획사 어른들이 노이즈 마케팅으로 재미좀 보려고 만들었을테니...소위 편견과 억압에서부터 음악을 시작할텐데...안쓰럽기까지 하네요.
물론 그 편견과 억압을 뚫고 이겨내서 본인들의 색깔과 음악적 재능을 펼쳐 일어서는 것은 온전히 그들의 몫일테니...마음속으로 응원만 하고 지켜보고 싶네요 ㅎㅎ.
한 때 방탄이란 그룹명만 가지고도 비웃었던 저를 뒤돌아 보며~~~

나름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짝퉁문화 인증....

탄도소년단 뮤비도 있던데 그건 뭐죠?;;
뮤비는 나름 괜찮던데..(물론 음악끄고 뮤비만 봤습니다)

일본은 뮤비나 곡부터 발표하고 시간차를 두고 데뷔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그러니까 먼저 맛보기로 곡을 발표하고 그 곡 포함, 다른 곡들 추려서 앨범을 발표하는 거죠.

뮤비도 있고, 곡 좋다고 일본 반응도 있던데..
아직도 정식데뷰가 아닌가?

방탄의 의미가 사회의 부조리로 부터 지켜주겠다는 의미인데...탄도는...공격하겠다는 건가...

재빠른 총알처럼 마이크를 들고 역할을 바꿔가며 춤출수 있는 그룹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맞아봤단 거죠. 아 그건 탄두인가

BALLISTIK BOYZ from EXILE TRIBE / 「テンハネ -1000%-」
https://www.youtube.com/watch?v=GnnvBQZwpgA

지난 3월말 공개됐던 위의 BALLISTIK BOYZ 뮤비 보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저 곡은 4월 22일부터 방송중인 일본 후지TV 드라마 [소설왕(小説王)]의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제가와, 엔딩곡으로 쓰인 'PASION'을 포함해 총 7곡을 담은 메이저 데뷔 앨범이
5월 22일에 공식 발매된다고 합니다.

일본 MV 보면 느끼는게 2000년대 초반 분위기를 보입니다.
패션이나 안무, 화면의 색감등이 지금과는 다르게 20년전 분위기를 타고 있네요.
아이즈원의 일본앨범도 그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현재 세계적인 흐름이 빠른 전개와 화려한 색감, 3차원적인 전개, 적절한 포인트에 과감하게 진행하는 컴퓨터그래픽인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는 듯 하네요.

아마도 일본의 취향탓이 아닌가 싶네요. 또한 에니메이션에서 보는 듯한 2차원 전개와 색감이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 팀은 이름때문에라도 태생적으로 방탄이랑 비교될수 밖에 없음
물론 애초에 그걸 노리고(방탄이랑 비교된다는 것만으로도 인지도를 끌어올릴수 있으니) 만든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