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0901n03494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민아는 그간 논란이 됐던 극단적 선택 시도에 대해 "언론에 공개된 것보다 극단적 시도가 더 많았으며 20번 이상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이유로 걸그룹 멤버에게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를 꼽으며 욕설과 상습적인 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권민아는 이번 토크쇼에서 중학교 때 폭행과 성폭력을 당한 사건으로 현재 '강X상해죄'로 소송 준비 중인 사실, 故 설리와의 추억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오류로 복귀가 하루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