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12-11 22:12
[걸그룹] [Real Time] 아이즈원과 함께 꿈나라 갈 사람?
 글쓴이 : 반디토
조회 : 1,262  


진짜 리얼 잠방...zzz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비알레띠 20-12-11 22:22
   
잠방 12절 직캠 주세요~
     
반디토 20-12-11 22:23
   
ㄹㅇㅋㅋ
     
에페 20-12-14 1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숙이 20-12-11 22:25
   
자는 연기가 어려움. 나코 딱걸림.
호에에 20-12-11 22:30
   
뭔가 안쓰럽네 ㅇㅅㅇ
Kard 20-12-11 22:39
   
이건 좀.. 아무리 멤버 애들한테 애정이 간다해도
이건 너무 관음증 카테고리 아닌가..; 일본에서 했으면 엄청 비웃고 욕했을 컨텐츠인데

원래 우리나라가 일본과 다른게 아이돌들한테 저런거 안시켜서 아니었나..;
아티스트로 들어가는 아이돌을 왜 재우고 그걸 쳐다보고 있게 하지..?
     
호에에 20-12-11 22:52
   
https://www.youtube.com/watch?v=UpmYc1xl0to
비교대상일까유 ㅇㅅㅇ 나혼산 미우새는 단골이고
          
Kard 20-12-11 22:55
   
그건 비교할 대상은 아니죠 나혼산이나 미우새는 "관찰" 예능이라 애초에 그런 기획의도 인거고
저건 뜬금없이 그냥 아이돌 불러서 자는, 혹은 자는척 하는 모습을 보게 만드는
컨텐츠구요
               
호에에 20-12-11 22:58
   
미션 수행해서 남은 시간만큼 잠재우는 컨텐츠고 그냥 잠자는 얼굴 하나 나올뿐임. 일본이 말이 많은건 가학적이고 성적이고 직접적 터치등의 문제임. 그리고 나혼산 미우새는 샘오취리 전신누드부터 미성년자 샤워씬에 예능인들의 지나친 사생활이 도배된 예능인데 이런게 오히려 그쪽에 가깝고 훨씬 과하면 과했쥬 ㅇㅅㅇ
                    
Kard 20-12-11 23:00
   
그리고 나혼산 미우새는 그때마다 욕먹었죠

일본이 말이 많은건 성적이고 가혹적인것 뿐만 아니라
관음적인 요소들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고
저건 분명 그 관음적 요소가 들어간 영상입니다

잠방이라는 말로 꾸며놓긴했지만 엄연히 그냥 여자아이돌이 자는거 구경하는
컨텐츠 잖아요
                         
호에에 20-12-11 23:05
   
그런 넓은범위까지 관음증으로 본다면 타인의 사적 영역에 대한 관심과 그를 해소시키는 프로그램도 다 관음증에 포함 됨 ㅇㅅㅇ TV 토크쇼나 스타와 아이돌의 사적대화, 뉴스 컨텐츠등 모든게 관음증이쥬.
관음증은 원래 성도착증의 일종을 의미하는데 현대에 와서 폭넓게 쓰이고 있을뿐임.
병든성기사 20-12-11 22:47
   
나름 신선한 컨텐츠라고 생각하는데? 선정적으로 구성한 것도 아니고, 아이들 낮잠 좀 재우는건데...
어차피 팬들 말고는 관심 가질 사람도 없고...
반디토 20-12-11 22:50
   
일본의 가학적이고 선정적이고 엽기적인 그런 예능들이랑 비교하는건 좀 오바 하시는듯...
이 영상에 조금이라도 그런 불순한 의도가 있나요?
     
Kard 20-12-11 22:54
   
선정적이고 엽기적이 아니라고해서 이상하지 않다는건 아니죠
가수를 왜 재우고 그걸 지켜보는 컨텐츠를 만드는지..

그건 아티스트로 대우하는게 아니라 그냥 애지중지 키우는 애들 보는 심정,
또는 부모의 심정으로 쳐다보게 만드는거죠 (좋은쪽으로 해석해서)
원래 우리나라가 아이돌을 대할때의 모습이 아닌건 확실하죠

진짜 팬심빼고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일본에서 아이돌 데려다놓고 똑같이 아무런 선정적인 구성 없이 애들 재우고
그걸 동영상으로 공개했어도 별문제 없다고, 신선한 컨텐츠라고 했을까요?
          
갓라이크 20-12-11 22:56
   
본인의 느낌이 정답은 아니에요.
               
Kard 20-12-11 22:59
   
정답이라고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세대가 변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컨텐츠의 종류도 변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한계치도 변하기야 하겠죠

다만 분명한건 저건 "관음"의 카테고리안에 들어가는건 맞다고 봅니다
멤버들이 뭔가 하는게 아닌 아무런 컨텐츠 없이 그냥 자는걸 지켜보는거잖아요
                    
갓라이크 20-12-11 23:06
   
정답이 아니라고 하면서
맞다고 봅니다.. 는 무슨 화법이죠?
                    
Kard 20-12-11 23:08
   
님이 물어본 "느낌"에 대한 얘기는 제 주관적인 부분이니까
정답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근데 관음이라는 부분은 맞잖아요?
누군가 잠을 자는걸 지켜본다 이걸 관음외에 다른걸로 표현할 말이 있나요?
                         
비알레띠 20-12-11 23:13
   
그렇다면 모든 관찰예능이 '관음'입니다만..
                         
갓라이크 20-12-11 23:40
   
그렇게 따지면
여아이돌이 짧은 치마나 핫팬츠를 입고
골반을 이용한 춤을 추는 걸 보는 것은
관음이 아닌가요?
          
비알레띠 20-12-11 22:57
   
아이돌 자는영상에 패널들 음흉한 눈초리까지 노골적으로 보여주는게 일본 방송이라..

저정도로 큰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는데..
병든성기사 20-12-11 23:00
   
어차피 꼬투리 잡힐라믄 숨만 쉬어도 꼬투리 잡힘.... 걍 무시하는게 나을듯...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지...
     
Kard 20-12-11 23:03
   
님보다 이 게시판에 아이즈원 홍보글이나 티져, 예쁜영상 많이 가져온게 저임
무슨 꼬투리를 운운하시는지

오히려 좋아하는 그룹이라 저런 컨텐츠로(컨텐츠라 부르기조차 애매한)
어른들이 소비시키는게 싫은거임
          
갓라이크 20-12-11 23:05
   
너무 감정이입 하고 있어 보이네요
솔직히 이런게 더 무서워 보이네요
          
반디토 20-12-11 23:05
   
본인이 고작 이런거에 불편한거 자체가 평소 생각이 많이 불순하다고는 생각 안드시나요??

저로써는 그렇게 밖에 이해가 안됨;;
이게 그렇게까지 불편할 일인가;;
솔직히 이런글을 쓰시는 분이 더 이상합니다 ㅎ
               
Kard 20-12-11 23:12
   
불순 이라니 ㅋㅋ 참 많이 유해졌네요 우리나라 팬덤들도..
뭐 각자가 허용하는 한계가 다르니 설득하려고 안하겠습니다

전 다만 왜 아이돌가수가 대중들앞에서 자야 하고, 그걸 지켜보게 만드는 컨텐츠를
제작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병든성기사 20-12-11 23:08
   
사랑하는 마음은 잘 알겠는데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혼자서 조금 맘에 안드는 장면 있다고 나서서 그러시는 건 이상하지 않으시우?
그냥 서로가 그러려니 하자는 거지...
꼬투리감을 만들고 계시잖수...
               
Kard 20-12-11 23:11
   
저건 애들 꼬투리를 잡는게 아니라
저런 컨텐츠를 만든 제작자를 욕하는거죠
                    
병든성기사 20-12-11 23:18
   
그걸 왜 여기서... 유튜브에 직접 댓글 다시지...
                    
축구중계짱 20-12-12 04:18
   
이딴 글을 쓰는 님이 관음증이죠.

님 본인이 쓰레기같은 인생을 산다고, 남들도 그런다고 생각하는게 코미디.

-----------

[걸그룹] 아이돌룸 트와이스편 2회 다 보신분 계신가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80533&sca=&sfl=mb_id%2C1&stx=say2sea

-----------

게시판에서 어그로 짓거리 쳐하지말고,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길.

링크만 봐도 얼마나 형편없는 어그로인지 알수있음.
          
말랑한감자 20-12-11 23:26
   
관음이 어쩌고 거참 여러사람 불쾌하게 만드시네여
그래서 저기 저 영상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
그리고 여기서 저걸 보고 있는 사람들이
역겨우신가여?
한가지만 알아두세여
남성이 여자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비웃고 욕하는 사람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님 마음에 안들면 조용히 가시지
여기서 관음이니 어쩌니
          
바바야 20-12-11 23:36
   
KARD님 혼자 오버 쩔고 있는데요
저정도 가지고 관음변태 운운하면서 오히려
여러사람 기분드럽게 하는게 본인이 더 변태같단 생각은 안해보셨나? 여기 누군도 그닥 다른 별 생각 없는데
일상적인 자는 모습인거고
왜 혼자 몰입해서 난리신지..
찌라시우스 20-12-11 23:22
   
리플 보니 누구도 뭐라 안 하는데 말임돠~
비알레띠 20-12-11 23:39
   
흠...제가 관음증있는 변태인가요? ㅠㅠ
가로되 20-12-12 00:36
   
잠방 트위치에 졸라 많은데 한분 불타고 있네
축구중계짱 20-12-12 04:19
   
댓글에 쓰레기 한마리가 어그로 끌고 있네요.

정작 본인이 과거에 쓴 어그로 쓰레기글이 관음증인건 모르고.

그리고 한결같은 특징. 댓글 쓰다가 여러명한테 쫄리면 도망감.

-------------------------

[걸그룹] 아이돌룸 트와이스편 2회 다 보신분 계신가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80533&sca=&sfl=mb_id%2C1&stx=say2sea
수호랑 20-12-12 06:55
   
먹방도 첨 나왔을때는 남이 밥 먹는걸 왜 보나며 변태냐는 소리 들었음

그런데 지금은 전세계가 따라하는 트렌드가 되었죠

결국 익숙함의 차이임
carlitos36 20-12-12 10:47
   
흐  음.
 
 
Total 3,3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91 [걸그룹] [아이즈원][Panorama] 초동 (피에 -1,046) (9) 비알레띠 12-13 1193
2690 [걸그룹] 그 시절 우리가 기억하는 수지의 레전드 직캠 (6) Cacia 12-13 1446
2689 [걸그룹] 아이즈원 사각사각 ASMR (뮤플리) (4) 비키 12-13 836
2688 [걸그룹] 아이즈원 해체이후 각 멤버들 행보 예측 (13) 지스카드 12-13 3137
2687 [걸그룹] 마피아게임 하다가 단체로 드러누운(?) 아이즈원 (9) 비키 12-13 1648
2686 [걸그룹] 한국에서 데뷔하는 미스틱 일본 아이돌 (13) 가을연가 12-13 4731
2685 [걸그룹] 60FPS | 4K UHD IZ*ONE (아이즈원) 'Panorama' MV (4) 샌디프리즈 12-13 1428
2684 [걸그룹] 현아, 팬도 깜짝 놀란 파격노출 "언니, 좀 따뜻하게… (19) 팩트폭력배 12-13 3732
2683 [걸그룹] 윤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 stabber 12-13 752
2682 [걸그룹] [예능연구소] 에스파 카리나 직캠 'Black Mamba'… (2) 더롱다크 12-13 1275
2681 [걸그룹] 2교시 미술 시간 서로에게 편지 쓰기 | MY time, aespa! (1) 더롱다크 12-13 524
2680 [걸그룹] 아이즈원 <One - Reeler> 초동 6일차 집계 종료 (2) 큰솔 12-13 1222
2679 [걸그룹] 에스파 몸으로 말해요 (1) 얼향 12-12 1619
2678 [걸그룹] 사각사각 Teaser | IZ*ONE (아이즈원) 'Panorama' [A… (3) 얼향 12-12 845
2677 [걸그룹] 니쥬 멤버의 인생역전 스토리 가을연가 12-12 2248
2676 [걸그룹] [아이즈원] 음악중심 시퀀스, 파노라마 4K 직캠 (2) 비키 12-12 1085
2675 [걸그룹] 아이즈원 파노라마 비하인드.jpg (1) 비키 12-12 1429
2674 [걸그룹] 블핑_블룸버그 11월 탑아티스트 10위 (1) 꿀떡 12-12 734
2673 [걸그룹] [K-Fancam] 에스파 카리나 직캠 'Black Mamba' (aesp… 더롱다크 12-12 930
2672 [걸그룹] [ITZY? ITZY!(있지?있지!)] EP52. 한국관광공사에 있지! 2 (4) 더롱다크 12-12 686
2671 [걸그룹] 150만 유튜버한테 자작곡 선물한 04년생 위클리 지… 뉴스릭슨 12-11 1235
2670 [걸그룹] [Real Time] 아이즈원과 함께 꿈나라 갈 사람? (38) 반디토 12-11 1263
2669 [걸그룹] IZ*ONE 아케이드Ⅱ (ARCADE Ⅱ) EP.15 Wish List_9 (7) 반디토 12-11 873
2668 [걸그룹] 아이즈원 <One - Reeler> 초동 5일차 집계 현황 (6) 큰솔 12-11 1139
2667 [걸그룹] 돌들의 침묵 | IZ*ONE (아이즈원) 'Panorama' (4) 반디토 12-11 874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