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제작진. 그 외 개입하거나 사실을 안 사람 없고 법적 처벌.
피해자1: 탈락피해자 및 소속사 - 별도 합의 보상. 피해자 의견을 반영.
피해자2: 현 아이즈원 멤버 및 소속사 - 당시 활동 보장으로 보상. 당시 팀은 망한거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팬덤이 되살림. 당시 역대 연예인 중 손꼽힐만큼의 악플과 루머로 피해를 보고 현재까지도 여론의 피해를 입음. 그리고 보상이 진행됨으로 후자의 족쇄는 사라지게 됨.
이 사건은 기회가치를 훼손한 것에 대한 문제지 가치 창출에 대한 문제가 아님. 기회가치는 제작진이 훼손했고 가치창출은 멤버들의 노동력이 반영된 거임. 둘을 연관지을 이유는 없고 후자의 영향이 커질수록 오히려 전자의 보상액은 커짐.
S라는 회사가 있는데 여기 주주 중 몇 명이 주가조작을 함. 그럼 그 과정에서 사실을 모른채 반사적으로 이익을 본 사람에 문제가 있을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