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 공연은 이틀 동안 총 195개의 국가/지역에서 총 133만 여명이 시청했다. 공연 티켓 가격은 회당 4만9500원(HD), 5만9500원(5K)으로 티켓 판매 금액만 최소 658억3500만원~최대 791억35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 뮤직은 단 이틀간의 방탄소년단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으로 700억 원을 훌쩍 넘는 매출을 달성한 셈이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 등을 비롯해 각종 굿즈 판매 매출까지 더하면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