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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2 15:46
[잡담] 미디어 플랫폼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는 한류이지만 큰 위기에 봉착해 있기도 합니다.
 글쓴이 : sigma6
조회 :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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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넷플릭스, 기타 소셜미디어 등이 규모가 커지고 이른바 원조 케이팝 강남스타일 싸이를 위시한 한류 스타들이 오랜기간 지분의 수혜주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늘 그렇듯, 순탄한 길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 다른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과거 대표적인 예로, 중국 공산당의 한한령이 그러했고 그 뒤로는 각종 사건사고 및 혐한의 등장 코리아부 같은 조롱문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종 이슈로는 화이트워싱 문제를 끝없이 제기 하였고 식은 떡밥이 되니까 이제는 나라 자체에 대한 반감을 바탕으로 국가, 인종 갈등으로 이어지는 모양새 입니다.

예를 들자면 최근 벌어지고 있는 태국내 혐한 확산도 그러 할것입니다. 그것이 주류이던 아니던 간에 그 원인 이유불문,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고 일본같은 경우는 케이팝의 명실상부 제1 수출국임에도 맹목적인 반일, 혐한갈등으로 찬물을 끼얹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여 왔습니다.

문제는 이런 문제가 봇물이 터지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적지 않는 흑인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한류에 부정적 시선을 가지게 되고 손절 한것도 엄연한 현실, 사실입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인종들도 과거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한류는 더 큰 세계화 과정에서 한류와 한국, 그리고 다수, 소수, 개인 간에 구분 짓지 않는 시선이 분명히 존재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 진출에 있어서도 국내의 인종 이슈가 한류에도 영향을 준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샘오ㅊㄹ 해프닝 등이 더 생기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으며 미국에서 코리아는 비주류입니다. 미국은 한국이 아닙니다. 모든 평가는 이제 그들이 고삐를 쥐고 주도합니다. 그들의 기준, 그들의 마음대로, 혹은 악의적으로 해석 할 수 도 있다는 얘깁니다. 한류는 더욱 세밀한 평가 대상에 오를 것입니다.

문화는 치유의 수단이어야 하지 갈등의 대상이 되면 안됩니다. 한류가 지향하는 부분이 세계에서 그렇게 인정 받기를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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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 23-11-12 16:35
   
bts는 돈이 된다고 판단한 미국 미디어와 팬덤의 공동 창작물입니다. 팬덤이 있는한 미디어는 소멸되지 않습니다.
각종 한류 팬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에 그에따른 반작용도 당연 더 커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류의 고삐는 처음부터 한국인이 당긴게 아니기에 흐름대로 흘러갈 것입니다.

일시적 현상이라고 말한지 어언 10년이 훨씬 넘었고 그때보다 몇 배이상 팬덤이 증가했습니다.
누가 멈춘다고 멈출 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도나201 23-11-12 17:42
   
미디어 플랫폼의 성장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저작권에 대한 반발로 유투브가 저작권관련한 부분에서 자유로웠다라는 것이고  KPOP 뮤비는 . 그러한 저작권관련해서 사실상 공짜로 확산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미디어 관련해서  이제는 정치색이나 배후적인 이득집단의 움직임이 국가적인 형태로 배척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시작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첫번째가 일본의 혐한
두번째가 중국의 한한령.
세번째 태국의 마약집단의 선동입니다.

실제로 벌써 태국의 마피아들의 마약관련해서 몇번째로 이렇게 구속되었는지 모릅니다.
기존에 한거점을 만들어서  마피아 거점을 삼고서
마약유통시도를 한것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PC 주의  와 인종차별속에서 숨어서 활동하기 시작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번 태국의 반한성향의 운동은  단순히 여권 감시측면이 아니라.
기존 마약루트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해서 집중감시대상국에 올렸다라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태국은 네델란드이후에  대마초 및 기타향정신성 마약에대한 관련 합법화한 국가입니다.
이에 대해서 심지어 합성마약과 더불어서 중국과 연계해서 유통량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거기에 불법취업자 관련해서 이 마피아의 입국해서.. 인력장사까지 겸해서.
사실상 이제는 직접적인 타격을 하지 않는이상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다만 핑계로... 움직일수 잇는 것은 자국여론을 선동하는 역할을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다 자국의 목적에의해서 선동의 목적의 KPOP을 끌어들이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마약집단에 의해서 선동되는게 더욱끔찍해졌다라는 이야기죠.

즉,  이에대해서 강력히 대처하고 태국의 대마초합법화에 따른 주변국에 대한 제지도.
우리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은  더욱 우리보다 철저하고 직접적인 법적인 타격을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느슨한것이지... 

지금도 태국은 마약집단이 정치권역까지 진출해서 지들맘대로 할수 잇다고 생각한 모양새인가 본데.
한번 철저하게 태국의 불법취업자 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취업자들을 거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베트남처럼 말이죠.
트로이전쟁 23-11-12 18:47
   
---------------ㅄ 왜완견 한테 진지한 댓 줘서 뭐합니까---------------------
sigma6=공알=가을연가=니지유=윤굥
블랙커피 23-11-12 20:31
   
============ 벌레의 어그로질에 낚여서 파닥거리지 마세요. 쪽팔린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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