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변호사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은은하게 웃는 이유는, 이길 줄 알았으니까 ^^"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달 25일 민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 변호사는 기자회견 당시 민 대표의 곁을 지켰던 변호사로, 사진 속 그는 열변을 토하는 민 대표 옆에서 미소 짓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531112002178
민 대표 측은 "민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으므로, 하이브가 위 이사들을 해임할 경우 이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정당한 이유 없이 해임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압박했으나,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이사진을 전격 교체했다.
하이브가 자존심 상해서 이사는 짤랐는데
과연 이게 하이브에게 본안소송에서 이롭게 작용할지~
법원 판결에 반항하면 보통 밉보이지 않나?
세종이 그걸 아니까 뻔히 할거 알면서도 경고하는 척을 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