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745185

와...최민식, 한석규ㄷㄷㄷ
쉬리이후 오랜만인듯

쉬리에 최민식 나옴??

북한군으로 나오는걸로 아는데..

북한군이였어요

와...최민식은 진짜 눈빛이...ㄷ
어디에 가져다놔도 그시대 그사람같네

오 캐스팅 좋다
한석규씨가 옛날에 탑급 스타였다가 중간에 좀 침체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점때문에 지금 다시 스크린에서 보는게 신선한 느낌이 생기는듯
근래에 드라마등에서 나오는거 보면 연기력도 여전한거 같고

오대박  ㄷㄷ

이것도 그렇고 백두산도 그렇고 기대되는 영화가 계속~

캐스팅보소ㅋㅋㅋ

헐 설마 일진에게 회초리 웹툰을 영화로 만드는건가...

흥행하면 좋겠는데 요즘 액션이나 cg없이 스토리만으론 만족못하는것 같아서 좀 걱정이네...

오오오....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ㅎ

문제는 한석규씨가 나오는 영화는 보통 망한다는게..

재밌는건 영화 "텔미썸씽" 이전 한석규님 별명이 "흥행보증수표" 였다는거..
닥터봉, 은행나무침대, 초록물고기, 접속, 넘버3,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충무로의 대표적인 믿고 쓰는 배우였는데 텔미썸씽에서 살짝 주춤하더니 이중간첩에서 폭망, 주홍글씨와 그때 그 사람들 이후로는 다른 작품에서 본인을 서포해주던 최민식, 송강호에 완전히 밀려서 이젠 국밥 전문 배우가 되었네요..
비슷한 예로 전도연님도 주연급으로 올라선 이후 초반엔 흥행보증수표 였었는데, 언제부턴가 연기파 배우로 굳어졌죠. (크라운 모델 할때만 해도 그냥 하이틴스타로 커리어 마감할줄 알았는데 사람일 모릅니다.)

드라마로 나왔다면 역대급 이였는데 아쉽네요

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