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의미없다... 어차피 아키모토 야스시 주머니로 대부분 들어가는 돈...

진심으로 묻는데 왜 의미가 없나요? ....아니 진짜 왜 이리 생각하는거지

음반은 대부분 레코드사가 먹고 프듀 관계상 아키모토가 가져가는건 그리 많지 않음. 엠넷, 스톤뮤직, 스타쉽, 위에화, 울림 등의 회사가 연관되어있는데 아키가 대부분을 가져갈 수가 있음?
오히려 구조적으로 일본 내의 돈이 우리나라로 흘러들어오는건데 의미가 없을리가..

아키사단이 제작에 참여하기 때문에 약 1/3가량이 아키로 들어갑니다. 기획&제작으로 책정된 지분을 체크해보세요

그래서 일본활동에서 국가단위로 따지면 누가 득을 봄? 우린 손해볼게 없다니까요.
반대로 국내활동이면 아키쪽 비중이 주는데다 AKB한테 낙수효과도 딱히 없어서 나쁠것도 없음.
서로 득보자고 하는거지 한쪽이 죽쑬거면 애초에 합의가 안되는거임.
아키만큼 인맥 동원해서 푸쉬해주는 현지 기획사랑 협업해도 그 이상은 떼어갈걸요. 곡이나 내용 일부가 뭐같긴 한데 그거 빼면 손해볼 장사는 아니라고 봄.

의미가 없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사실 수익으로만 따지면 의미는 없죠. 일본활동하는데 한국 스탭들 전혀 안쓰는거 아니거든요. 매니저들 다 따라다녀요. 앨범으로 나오는 수익이 그들의 인건비를 챙겨줄까 사실....의문.
근데 일본에서 일본어 앨범을 낼 수 있다는 자체가 일본에서 인기가 어느정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외국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대부분 공연과 굿즈 판매입니다. 오래 활동하면 광고도 촬영할수 있겠죠.
많이 팔리면 수익적으로 좋은게 아니라 팬층이 두텁게 형성되었구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고 그 팬층을 토대로 공연계획을 잡아서 진짜 아티스트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워너원같은 경우는 일본에서 공연장 대관을 못하는 헤프닝이 있었죠. 일본 기획사들의 힘을 못빌리면...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워너원 돈 많이 번건 한국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앨범 많이 냈고, 그 앨범을 토대로 해외판매, 해외 공연을 많이해서 외국기획사 비중이 줄어든점이죠. 지금 일본만 중요한 시장은 아니예요. 해외공연 다니는 타 그룹들 보세요~
한국중심으로 활동하고 해외에서는 공연중심으로 활동하는게 좋다는 주의 이지만 아이즈원 같은 경우는 태생이 그러니 어쩔 수 없고, 그렇다면 일본에서 많은 공연을 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게 좋고 그 공연 규모에 대한 바로미터가 앨범판매량이 된다. 그러므로 그런 의미에선 큰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아키P 없었으면 데뷔 동시에 일본에 데뷔도 못했고
설사 했더라도 저렇게 전방위적으로 푸쉬 못받음.

그럼 여자아이돌 초동신기록 경신한 거네요
기존 기록이 26만장이라고 하던데

akb방식이 먼지 모르겠는데 이번 아이즈원 하이터치, 사인회 판매 방식이 뽑기 방식이 아니고
하이터치 사인회 신청자에 한해서 추첨으로 당첨자에게만 앨범 파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어요
추첨으로 당첨되서 앨범사면 100% 사인회, 하이터치 참가할 수 있는 방식이라 앨범 수십장 사고도 못가는 것보다 합리적이라 생각했음.

저랑 반대시네, 저는 트와이스처럼 뽑기식으로 하는게 애들한테 덜 부담 된다고 생각했는데... 줄세우기는 거부감이...

저는 아이즈원 입장이 아니고 팬입장에서 정해진 가격에 하이터치나 사인회 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건데
 LIII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개인 하이터치는 별로인게 맞는거 같아요

뽑기 방식이면 일단 뽑힐 때까지 계속 사야 되니까요.
소속사에게도 뽑기 방식이 음반이 더 팔리니 좋겠죠.,
하지만 한정된 소수만 팬들만 만나고 끝내는 트와이스
방식이 애들 한테는 당연히 부담이 적죠.
지금 방식으론 애들이 엄청 고생하겠네요.

트와이스 하이터치회 사진 본 기억에도 인원 어마어마해서 고생하겠다 했는데
아이즈원이 더 고생한다면 안타깝네요 ㅠ

싸인회의 경우가 그렇고 하이터치는 여러장 살수 있는데.... 여러장 사는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악수권처럼 시간을 더해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장수에 맞게 접할 수 있는데 수십장을 사도 시간내 몇장 사용할 수 없다네요.

저도 대충 본거여서 정확하진않은데... 아무튼 여러장 살 이유가 없는 판매방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악수회도 그렇고 akb방식은 선추첨 후구매방식이죠~다만 줄세우기의 문제점때문에 국내의 선구매 후추첨과 비교해봤을때 뭐가 합리적인지는 생각해볼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어찌됐든 빌보드는 이벤트 판매치 포함된 총판 형식에 가까운 반면 오리콘은 이벤트판매치에 제한을 걸어 수치를 산정하다보니 이 두차트중에 뭐가 옳다라고 판단하는 것도 좀 애매해 보이긴 합니다~

그렇군요 ㅎㅎ 두 방식의 장단이 있네요. 배우고 갑니다~!

집계방식의 차이겠죠..뭐가 됐건 20만장 이상 판다면 성공한 거

오히려 akb방식이 오리콘 반영이 안되고 쟈니스방식이 오리콘에 다 반영되는걸로 알고있는데 ..

아이즈원이 전형적이 akb 뻥티기 판매방식임
케이돌이랑 집계가 다름

그리고 빌보드는 그닥 신뢰잘안함
작년 akb 작년 총선싱글이 오리콘 150만, 빌보드250만장 나옴

오리콘에서 8만장 손해인디 어디가 뻥튀기 라는건지??? 작작좀 하세요

검색해보니
빌보드는 모든 시디매상을 집계함
오리콘은 패키지를 3장만 집계함(위즈원반 13개 박스를 3장만 집계함)

- 결국 매상은 거의 30만장 팔았네
이건 오리콘이 쟈니스 쪽에 더 우호적이라 그런가?

쟈니스쪽도 마찬가지로 제약걸릴텐데 그건좀..
오리콘이 하는 집계방식이 옳다고 보네요.

매상은 오리콘은 해외 발주도 집계 안되고 오리콘보다 훨씬 더 많은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
빌보드 재팬이 더 정확히지만. 역사가 있기 때문에 오리콘이 더 중시되는것 뿐..

국내활동은 cj  일본활동은 아키가 수익가져가지않을까요?
그렇지않으면 akb 최상위권 애들을 2년반이나 내줬을리가없을듯

수익을 한일 합쳐서 나누는지 나눠서 따로 가져가는지는 알수없죠
발표한적도 없구요
다만 멤버들이 가져가는 금액은 변함없으니 뭐 cj가 가져가든 아키가 가져가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일자가 2/4 ~ 2/6이네요.
결국 오리콘차트의 데일리 19만장과 동일한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빌보드와 오리콘의 집계방법이 다른건 맞는것 같네요.

그래도 9만장이 차이나는데 이걸 믿을 수 있는 통계라고 할 수 있을지?

참고로 박스세트가 13장을 3장으로 집계했다고 쳐도 박스세트가 거의 1만장이 나갔다는 건데...
박스세트는 추첨해서 판매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췌 9만장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싸인회  총72부 x 100명 × 13장 = 93,600장
연합하터 총18부 × 400명 × 4장 = 28,800장


3장 반영시
싸인회  총72부 × 100명 × 3장 = 21,600장 - 72,000장차이
연합하터 총18부 × 400명 × 3장 = 21,600장 - 7,200장 차이

약 8만장 빠짐

집계방식의 차이로 그정도는 날 수 있습니다
가맹점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 판매량이냐 출하량이냐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
이벤트 시디를 어느정도까지 인정해 주느냐의 차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