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지가 걸크러쉬 계열 대형신인 이라는 점 때문에 기존의 걸크러쉬 계열 구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지만..
실상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아이즈원 또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잇지가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추구하는 반면.. 아이즈원은 그런 측면에서..
잇지와 정반대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즈원의 일본앨범은 판매량으로 얻은 유익 보다.. 실망스러운 데뷔곡인 라비앙로즈 보다
오히려 음악적으로 더 퇴보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 시키면서..
초기 프로듀스48에서 아이즈원으로 이어지던 기대감의 프리미엄을 전부 상쇄시킨 측면이 있고..
잇지의 등장은 그런 부분들을 더욱 더 가속화 시킬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