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갑자기 워너원 해체 이야기 듣다 보니 아이즈원도 2년반 후가 생각나는데..
원래 그룹데뷔라는게..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뮤비도 곡도 의상도.. 화려하면 할수록 비용이 많이 들텐데.. 거기다 합숙 하는 숙식비 까지...
트와이스나 다른 그룹들도 초기에 투자해서 투자금 회수까지 엄청 굴리고..
어떤 그룹은 몇년지나서야 정산 받은적도 있다는 이야기 들은것도 같은데..
아이즈원 2년 반이면 애들은 그냥 무료 봉사 같은게 되는건가요?
그 기간안에 투자 비용다 뽑고 회사 이익 좀 챙기고 하면 애들 돌려줄 돈도 거의 없을거 같은데..
그런 이야기 미리 다해주고 하는건가요?
그냥 얼굴 알리는 홍보활동? 에 의의를 두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