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애네는 은퇴할때 안됐나요
진짜 노래가 왜그런지 이해가 안되고
Clc도 노래를 누가 만드는지 죽탱이 쎄리고 싶네
노래 만든 얘네들 면상 한번 보고 잡다
청하 이런 애들도 꼭 구십년대 마이너 포맷을 그대로 쓰면서
더 퇴보하고 개잔망스러운...경쟁하고 자빠졌ㅇ
아이고 ~
보면서 면상을 손가락으로 쥐어짜듯 못 들어주던 노래가
한둘이 아냐
에이핑크 최근 2곡 편곡 수준 괜춘함, 오히려 짜집기왕 신사동 호랭이 벗어나고 완성도 높아짐.
CLC 신곡 ㄹㅇ ㅈ구린거 ㅇㅈ 얘네가 왜 못 뜨는지 답 나옴 컨셉도 매번 바뀌고 뭐 할려는지를 모르겠음.
청하 신곡 완성도 높다고 생각함, 오히려 중간에 넣은 그 90년대 삘 가요 코드가 곡의 감칠맛 살림.
음반의 질이라고 하기에는 clc가 급조한티가 많이 나긴 하는데
다른 그룹은 그다지 질적하락이 이뤄졌다기 보다는
이제 걸그룹의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조금은 달리 봐야 할듯 합니다.
다들 .. kda의 대중적인 성공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아직은 이해하지 못하는데요.
정확히 보자면 한류3차로 이야기하는데. 그렇진 않고
어떻게 보면 kda가 한류2차의 시점으로 보는 것이 옳을 듯이 보여집니다.
즉, 이제 한류와 협작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상황에서 .
예전같이 후크송을 위주로한 곡보다는
제대로 음악성을 내세우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bts 와 kda 의 영향성에 의해서 정말로 실력있는 그룹의 다른 나라의 협작사례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듯이 보여집니다.
특히 큐브의 clc의 띄우기로 봐야 옳을듯
아마도 남미라던가 유럽의 어느 국가의 협약을 추진할듯이 보여집니다.
문제는 g아이들의 후속곡이 얼마나 파괴력이 있을지가 더 관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즉, 대형3사외에 중진급의 기획사들이 이제는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는 것이 맞을듯.
청하의 문제는 조금은 문제가 되어지네요.
얼마전 sm주도의 협작앨범이 재미를 못본상황에서
청하의 독창성을 ... 하기에는 확실히 문제가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아직은 ㅇ소형기획사로서 할수 있는 방향성의 문제가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뭐 청하의 성공으로 인한 실패성을 어떻게 극복할지는 소속사의 방향성 문제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뭐 청하를 갖고서 워낙 방송활동을 많이 시켜서 . . ..
kda의 성공이 kpop걸그룹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요즘 걸그룹 노래스타일과
너무 동떨어져있죠.
요즘은 귀여운 노래로 그냥 팬덤형성하는 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kda같은 스타일의 걸그룹도 거의 없죠. 최근 나오는 걸그룹들은 더 그렇고..
그나마 여자아이들은 거기에 가장 가까운 스타일이긴 하지만
예전에야 포미닛이나 티아라 같은 스타일들이 많았었지 요즘은 찾아 볼수가 없음.
주인 없는 곡 수천 수만개가 돌아다니는게 현실임. 굳이 구조적 한계를 말하자면 일단 멜로디 시장은 고갈됐고 리듬시장으로 전환됐지만 이것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표절에 안걸릴 궁리를 하게 되는게 현 음악계임. 옛날은 쓰고싶은대로 쓰면 좋은 곡 뽑기 편했지만 요즘은 문턱이 낮아진 대신 자원이 없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편곡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향이 있어서 돈 아끼겠다고 편곡자를 배제시키니 더 한계는 있음.
결론은 작곡가는 많고 편곡자나 기획사의 안목 부재가 더 심함.
질이 떨어진건지 과거미화인건지 시대를 못따라가는건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음.
보통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데 들어가는 기준을 보면 당시 잘나가던 곡들하고 요즘 일반곡들하교 비교하는 경향이 있음.
2012~2013년쯤 케이팝 좋은곡이 안나오는거 아니냐고 의문갖던 사람들 떠오름.
유튜브만 가도 이런 사람들 한트럭으로 있죠. 요즘 음악이 틀린게 아니라 그냥 자기 취향에 안맞는 거고 더 심하게는 자기가 나이먹어서 유행을 못 따라가는건데 요즘음악 틀렸다고 빼애애액~~ㅋㅋ
찾아듣는데 제약이 있던 옛날이면 차라리 이해는 해요. 허나 지금은 손가락 까딱하면 나라, 장르, 언더/오버 가릴 거 없이 바로 찾아서 들을 수 있는 시대.. 헌데도 알아서 할 생각은 안 하고 자의식 과잉인지 마치 자기 취향이 세상의 기준인양 빼애액대는 꼴 보면 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