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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배 터지게 욕먹은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구라는 "기네스 펠트로는 배우 전성기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했는데 욕을 무지하게 먹었다"고 운을 뗐다.
김구라는 이어 "사업 아이템은 향초인데 이름이 골때려. 중요 부위 향이다"라며 "개발 히스토리가 있는데, 기네스 펠트로가 이 향초를 개발하고 나서 '어? 이거 약간 내 냄세 같은데?' 그래가지고 향초 제 품에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사업이 대박 났다. 그래가지고 두 번째 향초도 출시하는데 이 이름은 '오르가즘'이다. 이것도 대박이 나서 기네스 펠트로는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고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