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758319

흐미...점점 심해지네요;;

문체부가 안잡으니.. 답이 없음

덩달아 김상수(삼성 내야수)까지 욕먹는 중 ㅋㅋ

모르는사이에 저 소속 가수들 의혹 몇개 더 있던거 같던데.. 이슈가 안되었을뿐..

실시간 순위의 의미가 퇴색되는거죠.

닐로가 작년 4월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이정도 기간에 별 조치가 없다면 걍 손 놓고 있던 거네요
잠잠해 지기만을.. 가라 앉기만을 바라고 있을지도.. 이제 그들의 노하우를 사는 일만 남은듯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어차피 노래 구려도 팬덤질로 줄세우기하는 판인데다 VS질하는 팬덤서 지난 노래 줄세우기 짓거리하고 혼파망인건 다 아는 사실인데 신인이 조작질로 줄세우던 말던.
걍 주간이나 월간차트가 공신력이 있지.
실시간은 걍 팬덤놀이판.

팬들이 하는거랑 회사에서 사람 써서(봇을 돌릴 수도) 하는 건 다르죠. 그런식이면 유튜브 조회수나 노미네이트 관련된 것도 전부 똑같게요?

계정 수십개 파놓고 개인노동력 쓰는거랑 계정 수십개 파놓고 월급주고 봇 돌리는거랑 다르다면 다르죠.

팬덤은 적어도 그가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반대쪽은 그노래나 가수조차도 모르는 기계 잖아요

계정 수십개라는 건 어디서 들으셨는지..
전 아이돌 팬덤에 속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모르겠는데..
보통의 팬 한명이 수십개를 파는게 가능합니까?

님 논리를 위해서 기계랑 비교하려고,
너무 과장하시는거 같은데요.

팬덤이라는건 대중입니다 대중들이 들어서 순위올리는거랑 업체에 맡겨서 기계로 순위올리는거랑 같나요?

노래가 구리면 팬덤질로도 한계가 있어요.
대중이 선택하지 않으면요..

대중성 떨어지는 남돌 노래 대부분이 새벽에만 차트 차지했던것과 같은 이유죠.


결국 우리나라 대중들은 노래 구리면 안듣는다는 이야기인데
조작논란 있는 노래들은 대부분 낮에도 떨어질 생각을 안함..

그리고 팬들이 좋아해줘서 듣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팬이 좋아하는 가수를 지지하고
열성적으로 노래를 들어주는것을 조작이라고 말하시는건가요?
이건 조작이 아니고 응원이고요..

조작논란 있는애들은 팬덤형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데,
그만큼의 팬이 없음. 사기라는 이야기입니다.
응원하는 이들이 없는데 있다고 조작하는거고요

 
우리나라 음악계나 음원사이트 발전을 위해서라면
이런건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조작질 안하고 열심히하는 가수들에게도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주게 하고요.
이게 점점 무뎌질수록 개나소나 다 주작질하는 판이 될거고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음원 순위 신경 안 쓴지 오래되서..그냥 그들만의 리그..

기존 음원싸이트들의 순위 산출 방식으로는 진짜 인기 있는 곡이 1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요령이나 마케팅이 뛰어난 회사나 가수가 1위가 될수 있다는 것이 사실상 입증이 된 샘이라
한마디로 국내 음원 싸이트 순위는 더 이상 공정성을 담보하기가 힘들어졌다는 거

음원순위자체가 버려지고 있는 상황이죠 아이돌 팬들이나 거기에 목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