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수는 이 새퀴 나쁜 놈이라는 가치판단이 들어가 있는 단어죠. 이 사람이 전달하는 정보가 왜곡되거나 틀렸는데 소속사 얘기만 듣고 말을 한다면 나팔수죠. 따라서 나팔수라는 단어를 쓰실려면 이 사람이 하는 말이 틀렸거나 왜곡됐다는걸 먼저 얘기하셔야죠. 그거 없이 나팔수라고 딱지 붙여놓고 중립이라면... 흠...
아니요... 나쁜사람이라는 뜻은 없었어요..
방송보면 아시겠지만.... 어트랙트측에 유리하게 방송을 하닌까 그럽니다...
어트랙트 대표는 400만원의 월급을 받는데... 안성일대표는 1억6천 이란 멘트를 보면......
40배의 금액이 차이가 나죠.... 하지만 이걸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
어트랙트 대표는 400만원의 월급을 받는데 안성일 대표는 1333만원
이러변 3.3배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이렇듯 멘트 하나하나에 어트랙트에 동정심이 쏟아지게 멘트를 만들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어트랙트측이라고 의심안할수가 있나요??
대중들은 당연히 구분을 하죠.. 하지만 멘트를 저렇게 치면 상대적으로 훨씬 많이 받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성적인 사람은 본능적으로 계산하니 별 영향을 안받지만... 감성적인 사람은 엄청 차이나네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서 영향을 더 크게 받죠..
80억 발언 이분이 가장 먼저 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이분 영상 보면 다른언론에서 밝힌 내용에 어트랙트측 발언이 추가로 들어가 있어요... 즉 어트랙트측이 이분과는 대화를 한다는거죠...상당히 우호적이라는 거구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 이건 다른뉴스에서는 본적이 없는 멘트이기도 하구요...
에궁 뭔가 내가 피프티쪽같은 변명이네요....
전 피프티 소송은 도의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님들 너무 이분법적 아닙니까??
여러분들 제가 이사람의 영상이 너무 어트랙트에 쏠렸다고 말하는게 피프티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