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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9 10:00
[잡담] 투자자에서 이미 게임 끝
 글쓴이 : 공알
조회 : 1,617  

자 수업 시작하죠

중동 투자자 있다면서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죠  

지금까지 투자자 만났다고 강력한 증거를 내세웠던 것이  두나무와 네이버 임원입입니다 

1. 민희진이 경영권을 탈취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2. 이들이 어도에 투자하면 방시혁을 밀어내고 최대주주가 회사를 장악 해 경영권을 탈취한다고 몰아갑니다
3. 그러나 네이버와 두나무는 일반 대주주가 아닌 하이브의 특별관계인으로서 등록되어 있습니다 
4. 특별관계인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지만 하이브 방시혁과 한 몸입니다 
5. 하이브 방시혁의 의사와 반대되는 의사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특별관계인은 법으로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6. 하이브 방시혁과 같은 방향의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7.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을 할 수는 있는 권리 자체는 갖고 있죠 
8. 이들은 하이브 방시혁과는 다른 의사의 전달은 할 수 있습니다
9. 이렇게 하이브 방시혁과 함께 내릴 수 있는 의사결정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의견 자체는 간섭으로도 작용할 수 있고, 하이브 방시혁에 힘을 실어 줄 수도 있죠   
10. 자신들의 의사를 중요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특별관계인을 전략적 투자자라고 부르죠     
 11.  특별관계인은 경영에 함께 참여하는 지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전략적 투자자라고 해도 결국 지분이 파워죠 
 지분이 낮은 특별관계인은 오너에 따라야 합니다
  
 

단지 네이버 두나무가 어도어를 가질 생각이 있다면 하이브 방시혁에 전달 하는 구조 , 
 
또는 하이브 방시혁이  중간 다리 역할인 전달자로써 어도어 민희진의 의견을 듣고 오라고

네이버 두나무를 이용하던가 그럴 수는 있지     


네이버 두나무가  민희진 편에 서서  어도어를 탈취한다??  지분구조 상 있을 수가 없습니다 

1. 민희진이  사우디 왕족을 만나서 데려온다 하더라도
2. 사우디 왕족이 어도어에 투자하는 것을 어도어 이사회가 단독으로 승인하고 통과 시켰다 하더라도
3. 결국은 하이브 방시혁의 의결이 없으면 투자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주식발행을 못하죠

현재 지분 구조로는 적대적 인수조차 못합니다  뺏어 오는거 불가능 
사우디 왕족도 불가능함 

오직 하이브 방시혁이 원하는 금액이든 
오직 하이브 방시혁이 결정할 때 가능합니다   
 팔고 안팔고는 하이브 마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새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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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4-05-29 10:10
   
이 내용을 민희진이 공식적으로 말 한건가요?
가을핵파토 24-05-29 10:11
   
사우디왕가가 연결 됐다는게 직접 투자 방식이 아닙니다. 누가 뱅신 같이 직접 투자 합니까? 들통나게.

카카오가 주주중 텐센트가 있듯이 지분관계를 교모하게 이용해서 회사 운영권을 획득 한뒤 이사회에서 권리 행사하는 방식의 복잡한 방법을 이용합니다.
     
공알 24-05-29 10:17
   
불가능 합니다
     
공알 24-05-29 10:21
   
이사회를 통해 주식을 획득하지 않으면 전략적 대주주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입김은 더 작습니다   
그렇게 시장에서 몰래 주식을 획득한다해도  구조상 하이브 지분을 넘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요 비상장 기업이라 시장에서 몰래 획득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나머지 공부 하시고 오세요
          
가을핵파토 24-05-29 10:24
   
하이브 주식과 운영권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공알 24-05-29 10:26
   
어도어 이야기 하는겁니다
                    
가을핵파토 24-05-29 10:29
   
사우디 등 외국 사모펀드나 행동주의 편드들은 직접 경영권 획득이 아니라 자기들 바지 사장해줄 다른 기업 예를 들어 카카오 등을 먼저 수족으로 이용해서 접근 한다는 거에요. 이들을 이용해서 수작 즉, 지분관계를 흔들거나 여론 몰이 하거나 한다고요. 하이브 어도어 이야기가 아니라.
                         
공알 24-05-29 10:32
   
바지 사장이든 상의 사장이든  지분 구조상 하이브 승인 없이 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nasnas 24-05-29 10:35
   
지분관계를 교모하게 이용해서 회사 운영권을 획득 한뒤 이사회에서 권리 행사하는 방식의 복잡한 방법을 이용
-
뭘 어떻게 교묘하게 이용하는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매우 추상적이고 모호한 방식이군요?
          
가을핵파토 24-05-29 10:37
   
돈내 그럼 알려줄게~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공알 24-05-29 10:41
   
바지 사장이 대신 나서도 주식을 가져야 하는데 무슨 수로 가지나요
뒤에서 몰래 산다고 하시는데 시장에 나오지도 않는 비상장 주식을 매수할 수가 없는데...
아니 없는 걸 어떻게 산다는 거죠
뭔 귀신 씨나락 까 잡수시는 이야기신지 모르겠어요
원시인BC 24-05-29 10:18
   
본인 보다 더 그쪽 사정을 잘아는 사람들이 짠 계획이고 미니진이 대박이라고 외친 계획입니다 본인이 이해를 못한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이해를 못한 건지 안할려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미니진이 짠 계획은 글쓴이가 적어놓은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급된 글로벌 투자자에는 사우디 국부펀드만있는게아니고 싱가폴 투자청도있고 실제로 이 모 부대표가만나려고 소개받고한 정황이 있어요
     
공알 24-05-29 10:24
   
대화는 부대표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대박이라는 단어가 실행의 승낙이라는 표시가 된다는 겁니까?
" OOO 아  X가 너 좋아한대~" 
"대박"   
그러면 이 대박이 승낙의 표시인가요 
맞장구 치면 동의로 간주한다는 뭐 그런 말이라는 건가요?
          
원시인BC 24-05-29 11:03
   
이모 부대표는 미니진의 지시를 받고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주도하는게 아니고 보고를 하고있는겁니다

그리고 그바닥에 빠삭한 미니진이 보기에도 대박이라고 외칠 정도로 실행가능성이 아주 높은 계획이라는거죠

지금까지 보여진 카톡상의 민과 부대표의 대화 태도를 보면 민이 마음에 안들고 잘못된 내용에대해서는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사정없이 부대표를 까버립니다

넌 그래서 조직생활을 어떻게했냐 , 넌 그렇게 현실감각이 떨어지냐 등등

그런 사람이 대박이라고 외친 계획이라고요

그게 만족의 표시고 동의의 표시고 실제 계획대로 일부 실행되었고요

현재 진행되는 분쟁은 동네 친구들사이의 말다툼이 아니고 엄청난 고수들간의 몇천억 몇조가 걸린 쩐의 전쟁입니다
               
공알 24-05-29 11:22
   
개인적 대화까지 카톡 공개를 했는데 그렇다면 지시를 했다는 그 지시 워딩이 도대체 뭐죠?

지시한 건 내용이 없는데  그렇다라고 해석하는 사람만 있을 뿐
대박 이라고 말한 것을 승낙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일 뿐이죠
현실감각이란 거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뉴진스를 마치 팔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니까
현실감각이 없다고 하는 부분이죠  8천억이면 뉴진스 팔 수 있다는 것도 부대표가 한 이야기지 민희진이 꺼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8천억에 그들이 팔겠냐?? 현실감각이 없냐?  이런 식으로 꺼낸 단어일 뿐이죠    대화 내용은 부대표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 뿐입니다

대박은 감탄사입니다 감탄사가 어떻게 승낙이죠
                    
루셔99 24-05-29 11:55
   
대박은 명사입니다
                    
원시인BC 24-05-29 12:04
   
하나만 묻겠습니다

본인 생각에 민희진은 법적으로 잘못한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서클포스 24-05-29 10:39
   
중요한건 페미 광신도 들에겐 객관적 증거와 팩트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임 다 헛수고임 우리 끼리 통하면 뭐하나 무식한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게 되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음..
     
공알 24-05-29 10:53
   
페미가 나쁘냐는  좌빨 우빨이 모여서 서로 나쁘다고 하는 거랑 같습니다
님이 말하는 거는 페미니스트에서 극단주의로 활동하는 사람들이겠죠
반대편에 같은 계열의 집단이 존재하죠
페미니스트가 미국의
좌빨 보고 좌파가 나쁘다고 하는 것과 같고  우발 보고 우파가 나쁘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거는 관심 없습니다 
차라리 페미니즘이 자본주의의 종주국인 미국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이런 걸 찾아 보는게 낫겠음
내안의Blue 24-05-29 10:44
   
나름 열심히 설명하셨는데 불행히도 가장 중요한 핵심은 빠지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안되는 걸 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될 것이기 때문에 안되는 것을 하려고 한 행위에 잘못이 없다고 말할 수 없는 겁니다.

투자자 관련한 가장 중요한 사안은
민대표가 만난 두 회사 임원들이 어떤 증언을 하느냐에 있습니다.
이 사안이 명확하지 않는 한 주변적 상황으로 그렇다, 아니다를 미리 결론지을 수 없습니다.

재판 과정과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이유죠.
게임 아직 진행중입니다.
     
공알 24-05-29 10:58
   
상상 속에 존재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여기는거 자체가 불순한거 아닙니까
보는 것만으로 잘못한 거라는 뭐 그런겁니까
          
내안의Blue 24-05-29 11:56
   
관점의 차이가 있는 거죠.
상상인지, 현실인지.
그래서 법이 잘못의 최종 판단을 해주는 것 아니겠어요?

잘못이 없다면 무죄가 될 것이고
잘못이 있다면 유죄가 되겠죠.
상상이라고 우기는 것이건, 현실이라고 우기는 것이건.

그러니 당사자가 아니시면 상황을 지켜보세요.
벌레 24-05-29 11:34
   
핵파와 써클은 적폐입니다 (참고)
사다리공장 24-05-29 12:01
   
봉창 두들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사실관계 정확히나 알고 싸지르세요.
두나무는 방시혁이 대주주로 있어 특수관계인이 맞지만, 네이버는 지분은 없는 전략적 동업관계입니다.
그리고 미니진의 탈취계획이란게 여론몰이로 하이브한테서 어도어 지분을 포기하게 만들고
그 빈틈 사이를 본인에게 우호적인 자본을 끌어들여 결과적으론 회사를 본인 것으로 만들겠다 한 것입니다.
     
nasnas 24-05-29 12:31
   
여론몰이로 하이브한테서 어도어 지분을 포기하게 만들고
-
하이브한테 언론전을 한다구요?
하이브 특기가 언론전 입니다만.
          
환승역 24-05-29 12:57
   
하이브의 특기가 언론전이라고 해봐야 민희진이 감성에 호소하는 기자회견 한 방으로 뒤집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잖아요. 현재 민희진을 부정적으로 보는 커뮤니티들도 당시엔 다 민희진 편이었음.
     
공알 24-05-29 18:38
   
자빠진 건 제가 아니고 님이 자빠지셨는데요

전략적 관계에 지분이 없다는 소리는 처음 듣고요
하이브에 있어서 플래폼 기업의 핵심인 위버스에 네이버가 절반에 가까운 지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모르면서 왜 아무 글이나 싸지르실까...
어도어는 비상장 기업이고 하이브 방시혁의 승인 없이는 주식발행이 안되는데 뭔 우호적 지분을 끌어 들이고 나발이고 귀신 씨나락 까잡수는 소리 그만하시고요
ㅎㅈ 24-05-29 14:54
   
줘터지고 열폭하더니 다시 기어왔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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