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녀시대.

그동안 공백기가 길었으니, 소녀시대 컴백을 잘 모르는 주변 분들도 많이 있지요.

컴백 시기적으로, 음원 1위는 어려울 듯 해보였습니다만, 팬들은 중요치 않아요.

컴백 해준 것으로만 으로도 고마울 따름!

데뷔 10년

이거 자체로도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다는것도 힘드니까요

다양한 프로그램에 이번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

흥해라~ ^^

소시를 좋아하고 sm여가수들에 호의를 갖고있는편이지만, 노래는 점점 내취향과 멀어지는거 같다.

노래를 연달아 들어도 호호 홀리데이~ 이부분 빼고는 기억에 남는 멜로디가 없어..

개개인의 기호는 다르니까 이카르디님의 소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레드벨벳의 빨간 맛 급의 파괴력은 없는 듯 합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성숙한 나이대라 설령 빨간 맛과 같은 곡을
10주년 기념타이틀로 가져온다고 해도 대중들이 잘 어울린다고 할지 의문이고...

지금까지 소녀시대와 같은 장수 걸그룹 롤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소녀시대가 앞으로 가야할 길은 모두 초행길이라 여러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도 수록곡이 더 마음에 듭니다.

원래 원더걸스를 좋아했는데 소녀시대는 gee 부터 매력이 터진듯 소원을 말해봐.. 오.. 훗 런데빌 등등 팡팡 터짐..
가장 좋아하는 뮤비는 You Think  태연의 rain도 좋음.. 

제시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였는데 탈퇴해서 아쉬움.. 개인적으로는 태연은 좀 평범하다고 봤고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수영..  예전 김제동과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사회를 봤는데 그때 매력 터짐...

윤아는 데뷔전 9회말 2아웃이란 명작?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연기력 짱 먹어서 뜰줄 알았는데 미모가 소녀시대에서 최고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음..

아 저는 정말 좋던데요? 지난 몇곡보다는 이런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소녀시대에게 휠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