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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30 11:19
[기타] YG 관계자 "재력가 술자리, 유흥업소 여성들 동석…성접대는 아냐"
 글쓴이 : 으하하
조회 : 1,934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44444

-강경윤 기자

술을 먹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보다 더 심한디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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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19-05-30 11:19
   
수호랑 19-05-30 11:35
   
업소녀가 술자리에 있었지만 왜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해당 업소녀가 성접대를 했더라도 외국인과 업소녀들 사이의 자발적 행위다?
뭐 그런 주장이네요
SpringDay2 19-05-30 11:38
   
근데 저 자리 끝나고 붕가붕가(?)해야 '성'접대 아닌가..

그냥 술만 먹고 끝난거면 '성'접대는 아닌거 같은데..

그냥 '접대'일수는 있어도..
     
네오헌터 19-05-30 11:41
   
또 이사람이군...이걸 또 이렇게 쉴드질을...약국 빨더라도 상황 봐가면서 빨길..
접대 여성들에게 동석해줘서 고맙다고 500만원짜리 샤넬백을 주나?
          
SpringDay2 19-05-30 11:52
   
내가 쉴드질?ㅋㅋㅋㅋ 딴 사람이랑 착각하신거 같은데..

정신 차리시길ㅋㅋ

얼마전 양혐석 끝났다는 글도 올린 내가 웬 YG쉴드질?ㅋㅋ
               
네오헌터 19-05-30 11:56
   
쉴드 아니라쳐도 저걸 그냥 '접대'로 인식하는거 보면 어깨위 물건은
장식인지....
                    
SpringDay2 19-05-30 12:54
   
(?) 자기랑 다른 견해라고 해서 어깨위 물건이라고 비아냥 되는 쓰레기보다는 낫겠죠.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쓰레기들이 자기한텐 관대하고 남에게는 비난만 일삼는 법이니.

그리고 쉴드아닌데 나중에 아니면 말고라고 치고..이딴말하는게 부끄럽진 않은지?
바라배 19-05-30 11:41
   
비즈니스나 친목을 위한 자리에 화류계여성이 10명이상 참석하는게 정상일까? 양씨 말대로 그냥 초청받았다 해도 그 짬에 그런 자리에 불려다녔다는 것도 참 ㅎ.
     
희망사항 19-05-30 12:37
   
수조원대의 자산가랑 술먹을 기회가 왔는데 사업가중 안나갈 사람 있을까요?
          
바라배 19-05-30 13:22
   
술자리가 아니라 화류계 여성들도 함께?한 식사자리였다는데, 나름 콧방귀뀌는 사람이 직접 그런 질떨어지는 식사자리를 참석할 필요가 있을까 전 좀 납득이 안되네영.
               
갸라미 19-05-30 13:31
   
스님이나 선비성향 같이 인품이 바르고 강직하신분들에게야 질떨어지는 장소이지 보통 저런분들에겐 질떨어지는곳이 아니라고 보는게;; 원래 자기들이 노는물이잖음.
               
희망사항 19-05-30 13:49
   
님한테 백억대 재산가진분이 술먹자고 하면 안가실건가요
양현석은 사업중이고  그당시 저 동남아놈은 할리우드 인맥쩔고 말레이시아 정재계 꽉 잡고 있던놈 이마 재벌들이래도 만나려고 할 사람들 많았을듯
                    
바라배 19-05-30 14:11
   
저야 개뿔도 없으니 갔겠죠 ㅎㅎ. 그치만 상대에게 비빌만한 영향력이나 자산이 있다면 좀 급있는 사람보내 따로 자리를 주선하거나 하지 술자리도 아닌 이런 자릴 직접 가진 않을거 같네영. 부자되긴 글렀나 봅니다.
                         
희망사항 19-05-30 14:27
   
재 당시 그냥 돈 많은게 아니라 말레시아 최순실급
누굴 대타로 보낼 레벨이 아니예요
양현석이 엄청 딸린거지
               
빠다코코너… 19-05-31 13:36
   
화류계 ㄴㄴ 그냥 창녀라고 부릅시다.
코리아ㅎ 19-05-30 15:36
   
2000년대 전후 우리나라 비지니스 접대 문화가 극에 달할때 1차 고급음식점, 2차는 거래처 중요도에 따라 강남 룸싸롱, 3차는 거래처 파트너와 주변 호텔에 보내는게 코스였었지요, 중요도가 떨어지는 거래처의 경우 2차를 당시 유명했던 북창동 윤락가 같은 곳으로 갔었고,,,,
현 20~30대가 보면 상상초월한 비지니스가 일어났던 시절이였음~
만약 YG관계자가 45~50대라면 그 문화를 잘 알고 있었을터 다음 코스가 어땠을지 예상은 됨~
시누의도 19-05-30 16:51
   
와지 관계자라는 말이 너무 애매하네요
분명하면  와지직원이라고 해야하는데  흠
     
으하하 19-05-30 17:33
   
저도 관계자썰 같은거는 잘 안믿는데 기자분이 이름값이 있어서 믿을만해요.

버닝썬 최초 보도 하신분이기도 하시구요.
찌홍이 19-05-30 19:18
   
yg가 처벌받는건 괜찮은데 소속 연애인들이 아무 잘못없이 yg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피해 보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비호천왕 19-05-30 20:29
   
기자들을 믿어요?  몇조를 가진 사람이 보자고 하면 YG가 아니라 다른 기업인이라도 사업할수 있는데 안갈까요?미국의 유명 연애인들이나 부자들도 만나는데 양싸가 그들보다 재산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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