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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없이 체크하며 준비 했는데도 무대들이 저정도면 걍 능력부족임을 자인하는건지..
박 본부장이 대책이랍시고 한말이..

"아마 3월 슈퍼콘서트 할 때부터 전 스텝들, 전 제작진에게 보내는 어떤 메일링이나 우리가 어떤 사이트에 가입할 때 ‘동의합니다’를 눌러야지만 그 사이트에 가입이 되는 것처럼 안전수칙에 대한 동의를 반드시 구하는 그런 작업까지 한번 해볼 생각이거든요."

이건대, 이정도는 당연히 거쳤어야할 단계고 최소한 그렇게 해왔는데도 사고가 났어야 '우린 준비 할만큼 했다' 고 항변할수 있는게 아닌지..

시청자위원 앞에서도 저렇게 노골적으로 띠꺼운 티를 내는거보면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어떨지 짐작이 되네요.
진정한 반성이 없는데 제대로된 처방이 나올리가 없을듯.

방탄 진도 슈퍼콘서트에서 바닥비닐 벗겨지면서 크게 넘어졌어요

가이드는 왜 붙은거임 ㅇㅅㅇ 자기가 먼저 가서 확인하라고 붙였을건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