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울나라에 대만화교는 사실 별로 없음.
울나라 화교 대부분은 바로 옆 산둥성 출신들임.
하지만 국적상 대만으로 표기함.
(그 이유는 아래 기사 참조)
//1948년 전후. 국민당과 공산당의 전쟁으로 중국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했다. 젊은 사람들은 팔로군으로 마구잡이 끌려갔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한국으로 몸을 피했다. 1949년 중국은 공산화가 됐다. 이후 한국은 중국과 단교를 했다. 화교들은 순식간에 중국에서 대만으로 국적이 바뀌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한국에서의 화교 역사가 시작됐다. 홍성에도 현재 50여 명의 화교가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 60대 이상이다. 이들의 고향은 중국이지만 국적은 대만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이다. 이들도 우리 주민이다. <편집자 주>//
출처: https://www.h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46
그니까 그건 님 관심사지만 난 거기에 관심 읍고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경우 내국인 통로로 다닐 수 읍음.
즉 장원영씨는 국가공인 대한민국 사람임~~
또 오해할까봐 다시 한번 반복
님이 멀 상상하던 그건 자유지만
장원영씨는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국적자라는 사실이라는 말임.
p.s. 이 세상에 별 이상하고 무식한 넘들이 너무 많아서 그 넘들 얘기 다 들어 줄 수가 읍음. 이런 경우 정부가 판단하는 게 옳은 거지. 쓰레기 잉여인간들이 하는 말은 걍 쓰레기임~~
조선족 : 본인+2세+3세까지 거의 중국 국적. 본인도 철저한 중국인이라는 의식. 동포 연대감 없음. 한국에서는 한국인 흉내내면서 돈 벌기 원하고, 중국가서는 자랑스런 중국인이라면서 중국 온라인사이트에 한국 욕하기 바쁨. 북한이 연평도 포격 했을때 북괴가 잘했다고들 난리. 625에 인민군 맨앞에서 이끌던 놈들이고, 일제 만주 정부시절엔 일제 맨 앞에서 친일하던놈들. 정말 쓰레기 같은 놈들임. 중국가서 우리나라 교포들이 제일 먼저 얘기하는게 조선족들 조심하란 소리였었음. 하도 통수를 쳐대서.
장양 : 2세, 3세 중국 출신이거나 대만 출신. 한국피는 쿼터. 국적은 한국. 부모, 조부 철저하게 다 중국이나 대만 아이덴티티가 강한 가족 사이에서 컸지만 그렇다고 중국인 취급은 과하다고 생각.
한식보다 돈까스(일식), 치킨(미쿡), 피자(미쿡+이탈리아), 마라탕(중식), 빵(프랑스^^), 라면(일본+중국) 이런거 주로 처먹는 애들 요새 많아여~~
우리 조상들이 무덤에서 기나와서
우리 현재 옷입고있는 거 보면 한국인이라고 하겠어여??
사는 집도 다 서양식(+ 온돌보일러).
우리 정체성은???
집에서 매일 돈가스 먹어요?
매일 매일 밥대신 치킨 먹습니까?
매일 피자 먹고, 집에서 밥 대신 매일 마라탕 먹고 그러나요?
매일 집에서 먹는 한식과
별식으로 먹는것과 식성을 같은 라인에 두면 말이 됩니까?
그리고 위에 예시를 든건 "김장"인데요?
김장 안하는건 둘째치고 1년 내내 김치 없이 사는 한국인이 몇이나 될거 같습니까?
집에서 김치 없이 한식 안좋아하는 (순혈 기준) 한국인이 몇이나 될거 같습니까?
라면은 매일 먹지 않냐고 반문할거 같아서
뱀발이지만, 반박하자면,
인스턴트 라면이 일본에서 왔지만
우리가 먹는 (매운맛 포함) 인스턴트 라면이 일본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좀 말이 안맞죠.
15년전엔 일본 슈퍼 매대에 매운맛 라면 거의 없었습니다
일본식 라면 맛은 한국식 라면과 다릅니다 맛 자체가.
먹어보면 이게 일본식 라면인걸 확 알게 돼요.
향신료 자체가 다릅니다.
고추가루와 마늘이 메인 베이스인 나라와
간장이 메인 베이스인 나라의 차이입니다.
굳이 우리 라면과 일본 라면에서 비슷한거 찾아면 꼬꼬면 정도일 겁니다
한국 라면은 일본계 라면과 아예 계가 다르죠
그래서 돼지고기 우려낸 국물로 만든
일본식 라멘집을 라면집이라고 안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을 일본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일 겁니다
김치도 그래요.
예전에는 생선(동태, 갈치 등)을 통째로 넣어서
담그는 경우도 적지 않았쥬.
그래서 미군들이 김치에서 생선 썪은내 난다고
코틀어막소 지롤들 하고 그랬습니다.
짜기도 많이 짰고요.
지금 배추김치랑 많이 달라요.
그 전 조선시대 때는 재래종 배추를 썼쥬.
현재 우리가 포기김치로 먹는 건
중국에서 품종 개량된 중국배추라는 것 정도는 상식.
그럼 재래종 배추로 안담그고 중국배추로 담궈먹으니
현재 울나라 사람들 정체성이 약간 중국인인가요???
막걸리 안마시고 와인 맥주 마시면 정체성 혼란???
한복 안입고 총바지 입으면 코쟁이 미쿡넘???
초가집 버리고 아파트 살면 서양인 정체성???
//[배추, 그것이 궁금하다] 1770년쯤 중국서 들어온 배추…100여 년 전부터 김치 주재료로 썼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것은 결구종으로 중국 청방배추와 일본 경방배추의 1대 잡종이 대부분이다. 1950년대 우장춘 박사가 우리 풍토에 맞게 교배에 성공한 원예 1 2호가 시초다. 이후 100여 개 개량종이 생겼다. 이전에는 반결구종을 심었다. 개성배추는 한강 이북 서울배추는 한강 이남에서 많이 심었다.//
https://news.koreadaily.com/2010/11/24/society/generalsociety/1119796.html 김치 좋아한다니 결구종 반결구종이 먼지는 알겠쥬?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ㅉㅉㅉ
장원영이 화교출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화교라고 하더라도 한국 국적으로 한국 학교에서 한국 교육을 받고 자랐다면 한국인입니다. 보통 중국에서는 화인이라고 표현하죠.
실제 화교, 조선족, 그냥 중국인을 여럿 알고 있는데, 어떠 환경에서 자라고, 교육 받아 왔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교육받은 조선족이나, 중국인은 사상부터가 중국사람이고, 한국에 귀화해도 중국인입니다. 그런데 그 애들은 다르더라국요. 한국 국적 가지고, 한국학교 다니고, 교육 받은 애들은 한국인이더라국요.
그런데 화교는 화교학교 나와서, 한국 대학 나와 귀화한 애들은 한국에 완전히 동화되고, 애들은 그냥 한국인...
장원영이 화인(중국계 한국인)이라고 할지라도 한국인이라 보면 됩니다.
아이들의 민니도 태국의 화인인데 태국인 인것 처럼요.
그리고 한국인의 혈통 중 절반 이상이 외국에서 왔다는데 그게 중요 하나요?
우기 대변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중국인에 대한 혐오는 범죄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은 대부분 중국 현지의 대행 사를 두고 있는데, 이들 업체에서 웨이보에 관련 글을 올린 사례가 많습니다.
우기도 2019년 홍콩시위와 2021년 공산당 창건 관련 글이 웨이보에 올라왔는데, 큐브의 중국 대행사인 HOTIDOL 이라는 회사를 통해 올라왔고, 현재는 그 회사와는 계약을 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출신 연예인은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언제 이용당할지 몰라 불쌍하기는 합니다.
특히 중국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연예인은 더 심란 할겁니다.
뭐 다 좋은데 근거없는 헛소리는 하지 맙시다.
2010년 국적법개정으로 복수국적이 가능해졌고 이후 상당수의 화교가정에서 자식에게 한국국적을 주기 위해 엄마가 한국적으로 귀화하는 일이 잦았다고 나오네요. 바로 장원영의 가정에 해당되는 사례입니다.
즉 국적법개정이전의 화교는 대만국적에 한국영주권을 가진 사람들을 뜻하지만, 국적법개정이후 4세대이하의 젊은 화교들은 이중국적자가 많다는 뜻입니다. 정체성 그런 문제를 떠나 여러모로 이득을 따지면 그게 더 낫기도 하니까.
장원영도 그런 사례라고 보는게 정황상 가장 합리적인 추측입니다.
한국의 화교, 특히 장원영가정처럼 몇대를 이어온 경우는 거의 100프로, 중국본토 특히 산동성출신들입니다.
그들에게 대만국적이 주어진건 한중수교이전 우리가 일체 공산주의 중국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인들의 정체성이 어느 쪽인가야 뭐 남들이 알수 없겠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국적만 대만일뿐 원칙적으로 한국화교들은 대만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