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1-15 00:19
[정보] 빅히트부터 JYP까지 ‘신인 대목’, 왜 2019년일까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00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356784







방탄소년단 남동생, 트와이스 여동생 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주목받는 신인 아이돌 그룹들이 

2019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여기에 AOA 여동생 '체리블렛', 마마무 남동생 '원어스', 빅스 남동생 '베리베리'까지 

올해 2019년엔 대형 느낌 신인 아이돌 그룹이 정말 많이 나오는군요 


이 지점에서 다소 아쉬운것이 

바로 대한민국 엔터 1위라는 SM의 행보입니다. 


소녀시대 이후 분명 대형 걸그룹을 한번 낼때도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꾸준하게 얘기만 돌지 아직 어떤 움직임이 없다는 사실 


SM은 최근 느낌으로는 과거에 있던 소속 가수들로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변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될정도로 최근에는 새로운 그룹을 런칭하는데 다소 소극적인 느낌입니다. 


분명 이 타이밍에 SM도 대형 걸그룹이나 보이그룹 하나 내놓을때도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긴 하는데 

뭐 회사의 생각이 있겠지요 


어쨌든 TXT와 트와이스 후속 신인 걸그룹은 

정말 대형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긴 할듯 


화이팅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9-01-15 00:19
   
커런트스탁 19-01-15 00:35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sm은 새 걸그룹도 nct와 같은 형태를 계획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nct 반응이 생각보다 뜨뜨미지근하니까 그 계획을 수정할 것인가 밀고나갈 것인가로
장고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크레치 19-01-15 00:46
   
그렇군요

음 생각이란건 깊게 할수록 좋긴합니다만

이미 꽤 몇년이란 세월이 흘러가는데도


뭐 아직 보이그룹은 엑소가 건재하고

걸그룹도 레드벨벳이 K팝 걸그룹 TOP3 를 형성하면서 잘나가는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SM 정도의 대형기획사면

새로운 걸그룹 나올때도 되지 않았나 해서 얘기해봤습니다.
     
에테리스 19-01-15 01:34
   
SM은 팬들이 뭘 바라는지 모르는듯.. NCT도 원래 컨셉으로 간것도 아니죠. 과거 동방신기가 그랬듯.
     
욜로 19-01-15 05:02
   
음... 그럴싸하네요 하여튼 SM 감 많이 떨어진 듯
darkbryan 19-01-15 00:48
   
대형신인그룹이라해서 투자많이해서 내놓았는데 뜨뜻미지근하면 한방에 훅가죠.
     
스크레치 19-01-15 00:54
   
SM이 그정도 걱정되어 후속 못내놓을정도면 이미 대형기획사는 아니라고 봐야겠죠
모나미펜 19-01-15 01:01
   
쟤들이 데뷔곡까지 좋으면
호랑이한테 날개 달아주는 격이겠죠.
좋은 곡 뽑길 바랍니다.
저 친구들뿐 아니라 다른 그룹들도 좋은 곡 뽑길 바랍니다.
이리듐 19-01-15 01:03
   
원래 nct가 성공했다면 보이그룹 걸그룹 할 것 없이 nct로 다 때려박을 계획이었습니다.

문제는 nct가 기대만큼 성장을 하지 못했고 계획을 수정할 지 말 지에 대한 기로에 서게 되었죠
Tarot 19-01-15 03:07
   
SM은 동방신기로 일본에서 돈 끌어모으고 있죠...숫자단위가 다른 부동의 1위 콘서트 동원력.
엑소도 잘벌어오고 있고...방송보다 공연쪽에서 많이 활동하는듯.
욜로 19-01-15 05:00
   
YG보이그룹이 빠졌네 이제 서바이벌 막바진데
수호랑 19-01-15 08:45
   
자사 아이돌쪽만 좀 꿈뜨는 거지 오히려 다른 분야의 매니지먼트는 계속해서 확장일로죠
sm의 계열사만 봐도 에스팀(국내 최대의 모델 에이전시), 키이스트(배용준이 설립했던 배우 기획사 참고로 배용준은 지금 sm의 3대주주임) , 미스틱 엔터테이먼트(윤종신이 설립했던 가수 기획사), FNC (SM라이프디자인그룹으로 사명을 바꿈, 설현등이 속해 있는 한때는 JYP를 밀어내고 매출규모 국내 3대 기획사였음), 갤럭시아 SM(스포츠 매니즈먼트 및 중계권 사업) ,SM C&C (최근에 SM이 가장 공들이고 있는 회사로 SK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회사이며 연예인 매니지먼트는 물론이고  영상콘텐츠와 음원콘텐츠 제작및 유통, 광고대행에 이어 심지어는 여행 사업까지 하고 있는 종합 회사)
     
스크레치 19-01-15 12:09
   
예 SM은 그런것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향을 잡은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고

그래서 얘기해봤습니다.


아이돌 그룹 좋아하는 입장에선

현 트와-블핑 이전 아시아 최고 걸그룹 시대를 열었던 소녀시대를 내놓았던

SM에 대해서 대형 걸그룹을 내놓길 살짝 아쉽게 생각한다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Total 182,57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40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161
109747 [기타] 피트니스 모델 유승옥 ~ (4) 별찌 01-16 2087
109746 [기타] 피트니스 모델 우아영 ~ (3) 별찌 01-16 3504
109745 [기타] 신재은 ~ (4) 별찌 01-16 1589
109744 [기타] KSRC 2전 모델들 ~ (2) 별찌 01-16 1212
109743 [기타] 2018 포람페 자선모터쇼 in 포니랜드 모델들 ~ (1) 별찌 01-16 1253
109742 [일본] 도쿄 오토살롱 2019 ~ (1) 별찌 01-16 1493
109741 [보이그룹] BTS의 후예 TXT, 세 번째 멤버는 외국인 '휴닝카… (13) 스크레치 01-16 3266
109740 [방송] 영화 '악녀', 미국 TV시리즈로 재탄생…"한… (3) MR100 01-16 1859
109739 [배우] '軍입대' 김민석, 이등병 근황 공개 (1) MR100 01-16 1283
109738 [잡담] 전에도 쓴 글이지만 아이즈원 이번 앨범은 라이브 … (9) 에테리스 01-16 1917
109737 [걸그룹] 포켓걸스 하빈 맥심 촬영 짤 (4) 아마란쓰 01-16 2080
109736 [솔로가수] 청하 '벌써 12시' 앨범 언박싱 얼향 01-16 664
109735 [잡담] 시상식보면서 느끼는건데 jyp쪽이 확실히 라이브에 (8) 아스타 01-16 3086
109734 [방송] 배성재 진짜 부럽네요. (2) 행동심리학 01-15 2499
109733 [걸그룹] 아이즈원은 서가대에서도 립싱크무대 했네요 (12) 아스타 01-15 3039
109732 [잡담] 서가대 음향 실화인가요 ? 미쳤네요 (12) 하루가 01-15 3502
109731 [걸그룹] 서가대 웬디.JPGIF (4) 쌈장 01-15 2008
109730 [걸그룹] (여자)아이들 [To NEVERLAND] REACTION (2) 조안 01-15 1012
109729 [기타] 현재 아이돌 뮤비가 삭제되는 이유.JPG (21) 배리 01-15 4357
109728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서연 'flaylist' 'Nikki Yanofsky… 얼향 01-15 548
109727 [걸그룹] [여자친구] 190115 아이돌룸 '해야' 일렬댄스 (4) 김씨00 01-15 729
109726 [방송] 키가 작아서 수상소감이 힘든 은하 (17) 랑쮸 01-15 5175
109725 [걸그룹] 여자친구 X 스페이스 카우보이 (3) 얼향 01-15 749
109724 [걸그룹] 트와이스 방탄 뮤비 사라짐 (7) A톰 01-15 1941
109723 [걸그룹] [트와이스] 새로운 미챙 영상 (2) 5cmp585 01-15 984
 <  2911  2912  2913  2914  2915  2916  2917  2918  2919  2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