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싶어'
이게 cdtv 무대가 완전한 무대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고 하던데(무대가 2분 30초 구성으로 좀 짦음)
새해 자정3시까지 기다려서 대충 보고 실망한 다음 잠들고 일어난 다음
경건한 마음으로 다시 감상을 해봣어요
시작부터 59초 정도까지는 무난한 거 같아요
1분 가량 넘어가면서 곡이 너무 단조롭게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중독성 강한 훅이나 고음 사비에 익숙한 kpop 만 보다
감칠맛 느껴지지 않는 그런 맹물국 마시는 느낌?
아이즈원 무대를 기다리기 전
일본가수들 무대를 쭉 봣는데
그냥 다른 특별난 것이 없었어요
아이즈원이 아니라 다른 신인그룹이 같은 곡으로 무대를 한다고 했을 때
바로 채널 돌려버릴 거 같은 퍼포먼스?
원래부터 이런풍의 일본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대만족이라고 하던데..
(5ch의 akb 팬, 그로 유입된 일본 위즈원)
레딧등의 해외반응을 보면 jpop 스타일에 다소 실망도하고
일본내의 kpop 팬으로 일본 위즈원이 된 애들은 그냥 복잡한 심정인거 같고..
아이즈원이 첫번째 일본활동을 얼마나 할지 모르겠는데
짧고 굵게 챙기고? 어서 한국에서의 두번째 앨범을 발매해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