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6&aid=0000293076
타일러는 "그동안 대중문화업계에서 8년 동안 일하면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다. 주변에 늘 힘을 실어주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도 좋다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그동안 조금 다른 접근법을 택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제 일에 있어서라도 조금 체계화된 시스템을 만들어서 도입해 봤다"며 "다르게 접근해도 되는 상황과 그것을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시스템을 더 많은 분께 제공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최근 줄리안과 매니지먼트 회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