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듀48 최종 그룹을 예상했을 때 AKB 스타일에 어울리는 한국인 연습생들을 뽑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당시에는 지금 보이는 것 처럼 완전한 AKB 그룹이 될 줄은 몰랐다만... 이건 좀 당황;
그래서 이가은, 한초원 같은 애들은 애초에 걸렀고, 장원영은 저 기준에 부합한다고 여겼지만 어디까지나
차선책, 내가 볼 땐 김채원과 김도아, 김나영이 이 그룹에 같이 묶여 있으면 가장 좋을거라고 봤음.
그리고 이번 악수회권 팔리는거 보니 역시나 김채원이 사쿠라나 나코 쳐바르고 장원영에 이어 2위 ㅎㄷㄷ
안준영이 일본 시장을 더 염두해 뒀다면 안유진, 이채연 같이 일본에서 인기 없는 애들 걸렀으면 좋았을 뻔.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미사모 + 쯔위가 인기있고 한국인 멤버들은 쩌리 신세인데 반해 아이즈원은 반대로
한국인 멤버들이 인기 있고 일본인 멤버들이 찬밥 신세인게 웃김.
내 투픽이었던 쌈무와 도아, 일명 도채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