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이 현재 심경을 밝혔다.
화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일은 잊고 이젠 다시 웃는 얼굴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화영은 "은정언니 드라마 하차 기사를 접하고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다. 티아라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의견 차로 인해 대립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왕따설이 돌고 상황이 악화된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고 왕따설을 부인하며 "서로 왜곡된 사실로 상처 받아 많이 속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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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이~ 참 좋은 말을 해 주었네요~
이제 광수나 티아라 측에서도 답변을 하고~
화해와 서로 공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예전같아지기야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각자 팬들을 위해~ 그리고 꿈을 위해~
전진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