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링싱크 얘기하는 글 내용은 못봤지만 대충 어떤 내용인지 이해될 것 같네요.
아마도 "안무+라이브를 동시에 할 실력은 아직이다" 정도 아닐까 싶네요.
아이즈원 한멤들 경우 가수하겠다고 연습생으로 들어간 아이들인데
보컬 포지션이면 말할것도 없고, 댄스&랩 포지션이라 해도 최소한의 보컬 상태는
된다고 봐야겠죠. 안무 동반 상태에서 라이브는 여느 걸그룹들도 쉽지않죠.
차곡차곡 연습으로 쌓아야 하는일이라 봅니다.
소속사가 과보호해서 그렇지 보컬그룹이 아닌 아이즈원같은 퍼포먼스그룹으로는 보컬이 많은 그룹임~ㅋ
일반 그룹이야 보통 7년간 계약되어 있어 무대 논란거리를 얼마든지 만회할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아이즈원은 2년반동안 한국과 일본활동이 이미 정해져 있기에 1분 1초를 별 탈없이 진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것~
첫 일본 활동 잘 마무리하고 다음 컴백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
데뷔 6일되는날 라비앙로즈 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CyUXhn9KOC4 혜원, 사쿠라, 민주 등 라이브 불안정한 멤버에게는 MR에 코러스가 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보컬포지션 멤버 제외하면 코러스가 강하게 들어가 반라이브 개념이지만 이렇게라도 해야죠.
중요무대에서 계속 100% 립싱크 시키는게 정상인가요?
예전에 보아가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 달리면서 노래하는 영상이 티비를 통해 방송됐죠.
그만큼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게 쉽지 않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해서였겠죠.
게다가 보아는 혼자 하니까요. 쉴틈이 없죠. 노래를 잘하는것과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건 차이가 크죠.
그냥 아이즈원 라이브 논란좀 게시판에서 안봤으면 해요...그만좀 합시다.
라이브를 할 수 있는 팀은 라이브를 할 것이고 못하는 팀은 안한다가 정답일뿐이죠.
아이즈원 애들도 라이브 하고 싶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