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2-06 08:26
[걸그룹] [아이즈원] 리더 권은비양이 현명하네요..
 글쓴이 : 호뱃살
조회 : 5,184  

- 잡지 인터뷰 권은비양 부분중에서


프로듀스48이 시작되기 조금 전,

그 전까지 응원해주던 부모님이 처음으로 '25살까지 데뷔하지못하면 포기하는편이 낫지 않겠니?'라고 말해주셔서,

꿈을 포기하려고 생각해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룹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리더인 저의 역할.

그렇지만 멤버 각자 성격도 나이도 달라서 뭔가를 전하고 싶을때는 모두에게 똑같은 말을 사용해서는 안되요.

예를들면 아직 어린 원영이에게 직설적으로 말하는거보다는 애교를 섞어서 전달하도록 하고 있구요.

각자에게 맞는 말선택이나 접근방법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병든성기사 19-02-06 08:27
   
호오...!
하바나 19-02-06 08:36
   
나이를 제대로 먹으면 이렇게됨
뒤로쳐먹으면 나이가 벼슬되는거고
     
하이1004 19-02-06 08:43
   
저는 그만큼 고생을 해서 그런거 같은..  솔직히 안봐도 비디오처럼 학교 하고 회사만 왔다갓다 거리다가 고등 졸업하고 회사만 들락날걸 거렷을텐데 그 사이에 눈치 엄청 먹어서 저렇게 된게 아닐까..
권클러버 19-02-06 09:09
   
곧고 올바른 생각..인성..휼륭한 리더쉽을 가졌네요..
리더..100% 넘어설 정도의  역활을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블로섬 19-02-06 09:29
   
리더로써 고생이 많네요 하지만 고생한 만큼 팀 단합은 더 잘될 수 있으니 앞으로도 힘냈으면 좋겠네요
컬링 19-02-06 09:42
   
근데 저거 정말 힘들죠. 정말정말 힘듬...
매그릭 19-02-06 09:51
   
리더가 잘해서 그런지몰라도 팀분위기 정말 좋죠 은비가 잘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축구중계짱 19-02-06 10:59
   
권은비의 짐이 무겁죠.

원래 대부분의 그룹들은 리더가 있으면

동갑이나 언니 혹은 한두살 어린 동생이 받쳐주며 좀 도와주는게 많이 보이는데

권은비는 멤버들이랑 나이차가 좀 나고... 어린 연령대가 많아서, 좀 힘들긴 할것 같네요.

사쿠라가 딱 도와주기 좋은 연령대인데, 한국에 온 자체가 얼마 안되서 안될것 같고.

권은비를 제일 많이 받쳐주는게 채연인것 같은데

사실 강혜원 최예나 채연이 친구지만 빠른이라 어린게 사실. 실제로는 소속사 막내인 채원과 동갑.

강혜원 최예나는 리더를 받쳐줄 타입은 아닌것 같고.

김민주가 그런걸 잘할것 같지만 많이 어리고.

그나마 안유진이 리더쉽이 있어서, 진행을 할때 많이 도와주지만 사실 세대차가 좀나죠.

권은비가 진짜 잘해주고있는듯.

걸스데이의 소진도 나머지 멤버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진짜 힘들었다고 하죠.

나머지 멤버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게 없어졌다고 하지만, 첨에 진짜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권은비가 걸스데이 백댄서로 있을때, 실제로 혜리랑 나이차가 1살 어렸을때고

그 어릴때부터 그런 활동을해서, 눈치가 많이 있고, 본 경험이 풍부하겟죠.

그때 소진이 팀원을 이끌던걸 많이 봤을테니까요.

그때 은비가 혜리한테 " 언니 저 가수 하고싶어요~ " 라고 말했다고 혜리가 그랬어요.

아이즈원은 2년 6개월의 활동인데... 권은비는 끝까지 힘들겠지만... 잘하고 있으니 걱정은 안됩니다.
레이그랑 19-02-06 18:26
   
나이차가 좀 있으면 대하기 힘들죠 막하면 꼰대같고 그런면에서 은비가 잘하는거같아요
darak 19-02-06 18:29
   
권은비는 지혜롭고, 강단이 있는 것같아요.
눈빛이 깊고, 강하고...
꽃길만 걷기를...........
친구네집 19-02-06 19:00
   
원래 그런 성격인거 같던데요~

오히려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더 어색한~
초승달 19-02-06 20:12
   
이런게 참리더고 어른이죠.
어린애들 군기 잡고 갈구는 일화밖에 없던
인성갑 서인영 아주머니가 갑자기 생각나네 ㅋㅋ
은비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데 ㅋ
knockknock77 19-02-06 21:17
   
그래 나이는 벼슬이 아닌 현명함과 지혜를 갖추지 못하면 대접받을
자격이 없지
1lastcry 19-02-07 02:12
   
어제 군대에서 휴대폰으로 전화한 조카를 보면서, 아 진짜 세상이 많이 달라졌구나라는 걸 느꼈음.
예전 같으면 간부도 아닌 병이 부대에서 휴대폰을? 상상도 못한 일이었죠.
나 때는 고참이 후임들 갈구고 욕하고 대갈통 때리고 얼차려 주고 그랬는데....
불과 19년 전인데. 이렇게나 세상이 바뀌었네요.
사람이라우 19-02-07 15:56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다
 
 
Total 183,9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9296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502646
110794 [방송] '어서와' 핀란드 4인방, 부산 언양불고기 폭… (6) MR100 02-06 2481
110793 [걸그룹] 아이즈원 도쿄시티홀 쇼케이스 방송 중계 (11) IZOEN 02-06 2456
110792 [걸그룹] 아이즈원 일본 음원 2위 (10) dejavu 02-06 2329
110791 [잡담] 25살....... (5) 허까까 02-06 1718
110790 [솔로가수] 강민경, 11년만에 첫 솔로 앨범 (5) MR100 02-06 1189
110789 [걸그룹] 아이즈원 데일리 1위 축하 (28) 최종접근 02-06 2291
110788 [배우] 수지, 새해인사로 증명한 5월 컴백 기대감 (4) MR100 02-06 1321
110787 [걸그룹] 아이즈원(IZ*ONE) -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교차편집… (2) 얼향 02-06 846
110786 [정보] 감스트 `멋진 한복 입고 엄지 척` (1) MR100 02-06 820
110785 [걸그룹] 오마이걸 미국 콘서트 (5) 쌈장 02-06 1146
110784 [MV] 미리보는 K팝그룹 최초 10억뷰 (FT. K팝의 자존심) (7) 뚜두뚜드 02-06 1352
110783 [걸그룹] 권은비 아이린 소진 그룹내 이미지 (8) 쌈장 02-06 2384
110782 [걸그룹] 아육대 리듬체조 은메달 유경 (9) 쌈장 02-06 2701
110781 [걸그룹] 우주소녀 이번 활동 의상.jpg (4) 에르샤 02-06 1994
110780 [걸그룹] [아이즈원]의 미래는 밝은 것 같습니다. (7) 이름없음0 02-06 2103
110779 [MV] [티저] 로꼬 - 오랜만이야(feat. Zion.T) 1차티저 뉴스릭슨 02-06 493
110778 [걸그룹] 아이즈원 <고양이가 되고 싶어> 뮤비 (15) IZOEN 02-06 2354
110777 [일본] 그라비아 모델 에리카,마리나 자매 (3) 헬롱 02-06 8766
110776 [걸그룹] 아육대 리듬체조 금메달 레이첼 (7) 쌈장 02-06 3572
110775 [걸그룹] [아이즈원] 리더 권은비양이 현명하네요.. (15) 호뱃살 02-06 5185
110774 [걸그룹] [아이즈원] 한글자막 190206 일본 tbs '하야도키�… (2) 누런봉다리 02-06 3621
110773 [일본] 아이 ~ (4) 별찌 02-06 2215
110772 [기타] 레이싱 모델 오아희 ~ 별찌 02-06 2978
110771 [기타] 강아랑 기상캐스터 ~ (4) 별찌 02-06 3348
110770 [미국] 시스루를 좋아하는 모델 켄달 제너 ~ (4) 별찌 02-06 3247
 <  2921  2922  2923  2924  2925  2926  2927  2928  2929  2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