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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좀 주춤하나 싶은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아티스트들이 활약하는 YG가 승승장구하고, 또한 강호동 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YG 구내식당이 맛집이라고 소문났지만 SM도 맛있다. 소속 아티스트는 구내식당이 무료이고, 주변 제휴 맺은 식당은 50% 할인이다. 이는 소속 아티스트의 가족도 이용 가능한 혜택"이라며 소속사인 SM이 제공하는 복지혜택에 대해 자랑했는데요. 이에 함께 출연한 승리 씨가 "우리는 이름만 YG 패밀리고 가족은 안 해주던데..."라며 부러움을 표시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중략)